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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켈로이드, 올바르고 신속한 치료가 중요
2019-06-12 09:00:03
최다영
우보한의원 이진혁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켈로이드는 피부가 손상된 후 발생하는 상처 치유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상처나 염증발생 부위 크기를 넘어 주변으로 자라는 흉터를 말한다. 이 질환은 외적인 문제를 넘어 증상이 심각한 경우 관절의 운동을 방해하거나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질환은 마른 체형보다는 비만 체형에게 많이 발생한다. 피지선이 많은 지성 피부에 더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호르몬 변화로 갑자기 켈로이드 흉터가 커지는 경우도 있다. 또 수술 후 봉합자국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여성들의 경우에는 피어싱을 하거나 귀를 뚫은 이후 피부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켈로이드는 자연적으로 치료되기 힘든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최근 한방에서는 켈로이드 생성 원인이 되는 섬유세포 증식 자체를 막아주면서 이미 발생한 켈로이드의 부피가 줄고 정상피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데 치료의 중점을 두고 있다. 

우보켈로환으로 섬유세포의 과다증식을 막아 원인 치료를 하고 커져버린 켈로흉터가 작아질 수 있도록 우보켈로 연고로 관리하면서 침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켈로이드 흉터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과 섬유세포의 과다증식 자체를 억제하는 내복약은 찾기 힘들었다. 실제로 많은 임상 환자들을 통해 내복약과 외용제를 병행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켈로이드의 발병 원인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증상의 호전, 또는 재발 가능성을 줄여 나갈 것을 권장한다. 

도움말 우보한의원 이진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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