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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피부과 질환 여드름 흉터, 한의원 한방 치료로 개선 가능해
2019-05-02 17:56:00
최다영
[사진 : 수원 하늘토한의원 정우현 원장]

완연한 봄 날씨로 얼굴에 부는 바람이 따스해졌다. 하지만 봄 날씨는 상태가 심한 여드름 환자에게 오히려 고민이 될 수 있다.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높은 일교차 때문이다.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 표면의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 속이 쉽게 건조해지고 자극받는다. 높은 일교차로 인해 피부는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는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과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제거를 위해 손으로 무리하게 짜는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여드름흉터 자국, 색소침착 등의 상태 악화를 유발하게 되고, 심한 경우 2차 감염으로 이어져 모낭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열’과 ‘들음’의 합친 말로 ‘열이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단순히 피부 표면의 질환으로 보고 접근해서는 안된다. 여드름은 우리 몸 속 장기의 체질적인 문제가 피부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에 자세한 문진을 통해 근본적인 환자의 체질을 판별하고 몸속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드름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해당 피부과 질환의 주된 원인은 체내의 장기에 열을 잘못 관리한 것으로, 열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되면 인체 내부 장기 기능이 약해져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데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열이 장기를 넘어 피부에 집중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피지가 생성되고 여드름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 치료시 피부 진피층의 재생력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기혈의 순환과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는 근원 해결을 중시한다. 이에 청아안(淸雅顔)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재생력을 끌어올리고 청려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되는 비장과 위장의 소화기를 정상화 시키고 폐장에 쌓여있는 열독을 풀어준다. 

근본적인 여드름치료를 위해서는 여드름흉터의 경우 항염작용 및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봉독은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에 회복력과 피부층의 재생력을 올려주므로 한의학에서는 이를 활용한다. 

도움말 : 수원 하늘토한의원 정우현 원장·연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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