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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교통사고 주의보 …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2019-05-02 17:09:58
양진영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활동이 높아지는 요즘, 춘곤증 등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교통 사고발생건수는 월평균 9만2000건이었으나, 4월의 경우 평균 9만3000건 이상을 상회해 평균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춘곤증 등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20%를 차지할만큼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봄철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속도 등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져 부상자뿐만아니라 사망자도 빈번하다. 외상이 적더라도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후유증을 앓는 경우도 많다.

후유증은 사고발생 이후에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사고 직후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후유증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사고 후에는 적절한 검진을 위한 병원 방문이 필수다.

골절 등의 외상이 큰 경우라면 정형외과에 방문해야 하지만, 눈에 보이는 외상 없이 근육통 등온몸이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한방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다.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출혈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머무르는 것을 한의원에서는 ‘어혈’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어혈은 체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혈액 순환 및 노폐물 및 독소의 배출을 방해한다.

이러한 어혈은 MRI나 CT, X-ray와 같은 검사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러한 어혈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고 추후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 한방 후유증 치료의 핵심이다.

이 같은 교통사고 후유증에 적용되는 한방치료로는 침치료, 약침치료, 부항치료, 뜸치료, 추나요법, 한방물리요법, 한약요법 등이 있다. 진단을 통해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거나 병행할 수 있다.

도움말 : 카인 한의원 네트워크 김포 구래점 김포튼튼한의원 홍석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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