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칼럼] 소아 안짱다리, 오다리 등…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
2019-05-02 12:03:53
양진영

소아 휜다리와 안짱다리, 평발의 경우 아이들의 골격이 완성 되어가는 10세 이전을 적절한 치료시기로 본다. 소아 골격이 굳어지기 전 발과 다리의 보조기, 교정운동 치료 등을 통한 안정적 치료로 체형교정이 가능하다.

소아 휜다리, 안짱다리, 엑스다리 등은 초기에 교정이 가능하지만 골격이 완성돼가는 10세 이후에 뒤늦게 알게 되어 교정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다.

이에 정확한 진단 아래 확인된 무너진 밸런스에 따라 개개인에 맞는 플랜에 맞춰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 안짱다리와 휜다리의 경우 다리교정 및 족부교정기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를 골자로 한다.

적기에 치료를 놓치면 아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거나, 걷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특히 안짱다리는 무릎 기능과 연관이 많아 통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 후 관절염이 올 수 있고, 흔히 성장통과 오인되기도 쉽다. 골격에 문제가 없고 근육에 의해 안장걸음이나 휜다리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교정 운동치료만으로도 치료 가능하다.

골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 경골역회전장치(TCR)와 휜다리 교정장치(TTLL)를 착용해 각도를 점차 조절하며 휜다리 및 안짱걸음을 치료할 수 있고, 대부분 평발 등 발의 불균형을 동반되어 생체역학적 발보조기를 이용한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발보조기는 비교적 간단한 치료방법이지만 수개월내에 반복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각도를 조절하는 등의 처치를 하지 않으면 발의 정렬상태가 망가 질수 있다. 골격 형성 전인 아동기에는 교정장치로 인한 고통은 낮은 반면 효과는 높고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면 개선된 체형을 접할 수 있다.

도움말 : 일산 연세드림재활의학과의원 유성 원장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