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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미세먼지 농도 증가, 악화되는 안구건조증 주의
2019-05-01 09:00:00
오진우

우리 눈은 눈물의 막으로 보호되고 있다. 이 눈물막은 각막과 결막의 촉촉함을 유지해 눈꺼풀과의 마찰을 줄이고 눈에 침입한 병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각막의 경우 혈관이 없어 눈물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눈물은 눈 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겨울부터 강해진 미세먼지가 환절기에도 기승을 부려 안구건조증이 악화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 중 환경적인 요인인 미세먼지는 미용 목적으로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와 더불어 주요한 안구건조증의 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만약 눈물막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 내지 못하면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뻑뻑하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충혈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심하면 눈의 통증으로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다.

건성안 증후군 또는 눈 마름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안구건조증을 방치한다면, 만성적으로 발전 할 수 있고 심한 경우 각막 손상을 일으켜 시력 저하까지 불러 올 수 있다.

때문에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뻑뻑하거나, 자주 눈이 충혈되고 눈부심이 있을 때 눈이 자꾸 감길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보고 안과를 찾아 검사 및 결과를 종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고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이 좋다. 덧붙여 실내에 젖은 수건, 화분, 가습기 등을 배치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 BGN월드타워안과 이영섭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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