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전유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전유성이 과거 가수 진미령과 이혼한 이유가 회자되고 있다. 전유성은 코미디언이자 공연기획자로 한국 코미디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전유성과 가수 진미령은 지난 1993년 결혼했지만 2008년부터 파경설이 돌았고 2011년에 이혼을 맞았다.

전유성의 전 부인 진미령은 이혼 후 지난 2008년 전유성의 딸 전제비의 결혼식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진미령은 전유성의 딸 전제비의 결혼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로 "그날 딸의 생모가 온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일부러 참석하지 않았다. 사이가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가수 진미령은 전유성과의 결혼 후 이혼한 사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진미령은 "전유성이 내가 주문한 냉면을 먹으려는 순간 '난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며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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