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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추나요법, 제대로 알고 치료 받아야 세심한 관리 가능해
2019-06-07 09:00:03
양진영
▲ 김기수 원장 (사진제공: 21세기경희한의원)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추나요법은 흔히 허리디스크, 목 디스크 등과 같은 디스크 질환자나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많이 적용된다. 인체의 근육이나 뼈, 관절 등이 정상 위치를 벗어나게 되면 그 뼈를 둘러싼 연부조직이 함께 붓게 되는데 밀고 당기며 정렬을 하게 되면 이러한 합병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근 골격계의 연부조직을 밀고 당겨 정렬화 시키는 치료법을 이야기 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추나 테이블에 환자를 눕혀두고 의사의 손과 추나 테이블의 기능을 더해 치료를 하게 되는데 힘줄, 근육 등을 제자리에 돌려놓아 기혈순환, 척추 교정 등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하게 된다.

흔히 추나요법에는 밀고 당기는 수기치료만 포함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밀고 당기는 추와 나의 치료법뿐 아니라 약물치료도 포함하고 있다. 추나 요법으로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균형으로 인해 이미 손상을 입은 인대와 근육의 염증 또는 제반 증상들을 가라앉히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수기요법과 함께 약물요법을 함께 처방하는 것.

그런데 만약 뼈나 근육 등이 많이 퇴화 되어 있는 노인, 임산부 등의 경우 추나요법을 받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심해진다거나 할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수반되어야 한다.

추나요법은 의사의 손으로 직접 행하는 수기법이다. 그 방법에는 ‘견인추나’와 ‘교정추나’로 나뉘게 되는데 교정추나는 주로 생활 습관으로 척추의 정렬이 틀어진 경우에 적용되고 견인추나는 디스크 질환자들의 통증 완화를 하는데 적용된다. 통증 및 증상이 심한 경우 20회 이상을 받아야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20회 안쪽으로 치료를 받아도 통증 및 제반 증상의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환자들마다 치료 기간 및 방식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점만 알고 추나요법을 받게 된다면 효율적인 관리 또한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교정이라는 것은 한 번에 되지 않는다.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병행 되어야 정렬을 도모할 수 있다. 틀어진 근, 골격을 바로 잡으면서 중간 검사를 통해 변화 양상을 살피고 또 그에 맞추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추나요법에 대한 인증을 받은 의사가 진행해야 하며 임상경험이 풍부하여 숙련된 한의사를 통해 진행하여야 한다.

도움말 : 안산 21세기경희한의원 김기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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