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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장 기능문제 해결 중요
2019-06-05 09:00:07
양진영
위편장쾌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된다면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때 배변의 횟수가 하루 3회 이상이거나 대변의 무게가 200g 이상인 경우를 설사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설사는 다양한 소화기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난다.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설사가 나타나 환자를 괴롭게 한다. 

설사의 유형 중 대변의 양은 정상인데 배변의 횟수만 변할 때가 있다. 이를 가성설사라고 하는데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증상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유형이다. 또한 특별한 다른 이유 없이 최소 3개월 이상의 설사가 지속되면 기능성 설사라고 하는데 이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설사의 대표적인 유형 중에 하나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단순히 설사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잦은 설사, 방귀뿐만 아니라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가 나타나고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자주 되는 만성 장 질환 중 하나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특히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근본원인을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증상을 해결하려고 해도 대장내시경을 포함 기질적인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는 원인파악이 쉽지 않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장의 기능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질적인 원인보단 담적이나 대장의 기능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장의 기능문제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단순히 염증이나 궤양 등의 기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담적을 제거하고 유형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는 과민성대장을 증상 유형별로 나누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환자에게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장위탕과 같은 한약처방을 통해 다양한 유형에 따른 정확한 처방으로 장 기능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따른 약재를 가감해서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을 제거하는 치료와 함께 소장과 대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다. 여기에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관리지도도 필요하다. 그 결과 대장기능의 강화와 함께 담적제거를 통해 증상개선에 도움을 얻는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재발을 막고 원활한 치료를 진행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도움말: 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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