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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알레르기 비염 방치하면 더 큰 합병증 불러, 초기 치료가 중요해
2019-06-11 09:00:04
최다영
[사진 : 아람한의원 동대문점 이효정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꽃샘추위를 지나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하지만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기도 전에 꽃가루와 미세먼지 등 알레르기 항원에 의한 비염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미세먼지, 동물 털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의해 비(鼻)점막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눈·코 가려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초기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제때 치료 받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할 경우 반복되는 염증반응으로 인해 부비동 안에 농이 차면서 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점막 부종 등의 문제가 생겨 후각장애, 만성두통, 수면장애, 기억력·집중력 저하 등 일생생활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비염을 의심해보고 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콧물, 코막힘 증상에는 코 염증을 완화하고 점막의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배농치료가 효과적이다. 배농치료는 동의보감 신이고 처방을 바탕으로 비염에 좋은 한약재를 추가해 달인 비염치료제를 비강내 흡수시키는 치료로 부비동(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 안에 고여 있던 농을 배출하고 점막의 염증 및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배농치료는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콧물, 코막힘을 해결 할 수 있어 비염환자들에게 메리트 있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봄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배농치료와 더불어 체질개선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개인 맞춤 한약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비염치료는 자신의 증상과 맞지 않게 치료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체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아람한의원 동대문점 이효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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