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칼럼]가벼운 접촉사고, 외상 없어도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필요
2019-06-11 09:00:04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따뜻한 봄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나들이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접촉사고와 같은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교통사고는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레 찾아올 수 있는 안전사고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대형 교통사고보다 경미한 교통사고 발생률이 비교적 높다.

경미한 교통사고라고 하더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교통사고 직후, 외상이나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차량 파손 처리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치료가 필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으로는 육체적인 증상과 심리적인 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육체적인 증상으로는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척추관절 통증과 손저림, 발저림,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이 나타난다. 심리적인 증상으로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한 수면장애, 우울감 등이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방치하게 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교통사고 후에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 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으며 머리, 목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는 교통사고타박은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좋은 것.

이때 한방병원이나 한의원 등에서는 침과 약침, 추나, 한방 물리치료 등을 개개인에 맞게 처방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용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교통사고 후 통증이 나타나는 주원인으로 어혈을 꼽을 수 있다. 몸에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근육과 관절 내의 순환을 방해하는 노폐물을 어혈이라고 하는데, 한약은 이러한 어혈과 담음을 제거하고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 및 강화 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가운데 약침은 한약을 정제한 약침액을 문제 부위에 직접 주입, 빠르게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치료 방법이 있다. 이를 통해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고 강화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문제 있는 근육을 찾아 부드럽게 풀어주는 추나요법도 있다. 추나요법은 숙련된 전문의가 직접 손으로 척추관절 마디마디를 하나씩 일일이 부드럽게 밀고 당겨 흐트러진 척추관절의 균형을 맞추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치료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 충격으로 손상된 근육, 인대, 근육통 및 결림 등의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특히 마취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신체 균형을 맞춰주므로 체형교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추나요법은 단순히 뼈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 단순히 뼈만 맞추는 것이 아닌 세심하고 부드럽게 교정해야 한다.

도움말 : 김해 신세계한의원 심호섭 원장


오늘의 베스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