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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야외활동 많은 봄철엔 어린이 보행자 사고, 휴우증 조심해야
등록일 : 2019-04-23 14:16 | 최종 승인 : 2019-04-23 14:16
오진우

[메디컬리포트=오진우 기자] 날이 따뜻해지고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체험학습 같은 야외학습도 많아지고, 체육활동 등 어린이들의 바깥활동시간도 많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사고에 노출된 확률도 높아져 어린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교통사고로 입원한 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어린이 보행자 사고는 봄, 여름이 많고, 겨울보다 봄에 1.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장소는 도로가 85.3%로 가장 많았고, 도로 중에는 차도와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57.8%로 가장 높았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행 중에는 휴대기기 사용 등 한눈 팔지 않도록 하고, 비가 오는 날이나 밤시간에 활동할 경우 밝은 색 옷을 입는 것 등 교통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만 운전자들도 스쿨존을 준수하고 어린이들을 '우선멈춤' 신호등으로 생각하는 배려운전이 요망된다.

어린이들은 체구가 작고 골격이 약해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영.유아는 의사표현이 서툴러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 하므로 후유증을 파악하기 어려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기 쉬우며, 후유증의 원인인 어혈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어린이 성장과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고 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전문가의 전문적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원에서는 한약치료, 침치료, 약침치료, 추나치료, 물리치료 등을 어린이환자의 상태와 체질에 맞춰 복합적 증상에 전인적 치료로 진행한다.

도움말: 분당 천문한의원 김형운 원장

[메디컬리포트=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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