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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의대 입시' 서울 경기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 증원, 지방의대 정시 모집인원 증원
등록일 : 2019-04-22 11:41 | 최종 승인 : 2019-04-22 11:41
김효선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이번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1093명, 학생부종합전형 893명, 교과전형 510명, 논술형 202 명을 의예과 선발 진행한다. 그 외 특기자형은 37명 밖에 되지 않지만 오히려 경쟁률은 가장 낮을 수 있다고 더입시플렉스 분석팀은 밝혔다. 더입시플렉스는 국내유일 입시통계분석회사 창의조력컨설팅의 회귀분석을 통한 원서접수 분석으로 수시지원컨설팅, 정시컨설팅에서 예측 적중을 확인했다. 작년 의예과 입시에서 최저를 맞춘 학생 전원이 합격하면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의미하는 SKY입시 뿐만 아니라 의예과 합격결과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아래 모집인원 변동별로 알아보는 2020학년도 의대입시 추이는 더입시플렉스 연구대표의 분석을 반영하여 작성되었다.

[모집인원 변동별로 알아보는 올해 의대입시 추이]

올해 모집인원 변동에서 유의미한 입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는 가톨릭관동대 의예과, 경상대 의예과, 부산대 의예과, 연세대학교 의예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예과, 이화여대 의예과, 조선대 의예과, 중앙대 의예과, 한양대의예과가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교과형이 20명에서 35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9명 정시는 5명 감소했다. 이는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학종으로 상위 의예과에 학생들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민주 연구대표는 의견을 냈다.

경상대는 전체모집인원이 55명에서 79명으로 증가하면서 해당 인원을 교과형 9명, 학생부종합전형 4명, 정시 11명을 증원하는 것으로 배치하였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많이 배치하지 않는 것은 지방의대의 입시전략이기도 하다.

부산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10명 감소하고 해당인원을 교과전형 10명 증원으로 편제했다. 이는 부산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인원수가 2019학년도 입시에서 많았다보니 추합이 많이 발생하고 학종에서의 입결이 입학치 예상수치보다 낮았기 때문에 입결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추정된다.

연세대학교는 2019학년도 의대입시에서 34명을 논술로 선발하였으나 해당전형을 폐지하였고, 학생부종합전형을 39명 증가하여 무려 65명의 학생을 의대로 선발한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 의예과 준비를 하는 학생이라면 눈여겨 봐야하는 항목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의 경우 논술을 아예 폐지하지는 않았지만 15명으로 감원하고 면접형 15명 학생부종합전형 37명 정시에서 29명을 선발한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오히려 학생부종합전형보다 정시선발인원을 증가하는 것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이번 2020입시에서 서울 경기권 의대과 지방 의대간의 지향점이 명확하게 갈렸다고 볼 수 있다. 서울 및 경기권 의대의 경우 학종의 비중을 높이거나 유지하는 추세이고, 지방 의대의 경우 정시의 비중을 높이거나 교과전형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대학별 전형비중 변동과 회귀분석]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거의 10년을 유지해오던 의예과 특기자전형이 사라졌다. 이화여대 과학특기자라는 이름으로 5년여 간 유지해온 특기자전형 또한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편제되었다. 이점을 최근에 지적되어 온 의예과 특기자에 대한 비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로 인해 재외국민전형 의대입시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학교의 경우 의예과 전체인원이 129명이나 되기 때문에 전남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목하는 의대 중 하나다. 69명에 달하던 면접형을 42명으로 줄이는 대신 학생부종합전형을 2명에서 31명으로 증원하며 대부분의 지방 의대와의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없다시피 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을, 별다는 과도기 없이 31명이나 선발하도록 편제를 바꿨다는 점에서 우수한 학생선발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한양대학교의 경우 각각 학생부종합전형을 6명 증원하고 정시인원을 6명 줄였다. 특히 한앙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의예과는 한 전형으로 39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 상의 이점이 발생할 수 있다.

대치동 일대일 입시컨설팅 전문 학원 더입시플렉스는 "최근 의대입시 관련 문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입시컨설팅이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를 묻는 질문이다"라며, 최상위권의 대입 준비에 있어 입시컨설팅이 갖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조민주 대표는 최상위권 의대입시에서 현역 고3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이라고 밝히면서, 고3의 경우 3학년 1학기 기말이 끝나는 순간이 컨설팅의 도움을 받을 적기인 것은 맞지만, 2020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기 시작하면서 대치동을 비롯한 학원가에 문의전화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대치동 학원들은 5월 중에 방학 때 진행될 컨설팅들이 다 예약마감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방학 때 상경하는 지방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입시모임공간' 더입시라운지와의 연계를 진행했다. 더입시라운지에서는 학원장 교육이 진행되며, 매주 단 1회 선착순 열 명으로 진행되는 입시간담회의 참여인원 대부분이 학원장인 것으로 확인되어 대치동 학원가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입시컨설팅 전문 더입시플렉스는 한 명의 대표에 여러 명의 분석팀이 붙는 구조로 일대일 입시컨설팅 예약은 매우 빠르게 마감될 수밖에 없다. 4월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으며, 5월 예약이 진행 중이므로 플러스친구를 통한 선착순 예약으로 9월 수시 의대입시 및 재외국민 의대입시에 대한 체계적인 도움을 밝힐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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