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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환자 급증, 빠른 시기에 치료받는 것이 관건"
2019-06-05 09:00:07
최다영
[사진 : 아람한의원 동대문점 김난희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4월에 비염 환자 발생률도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작년 해 비염 환자 수가 2월 약157만 명에서 4월 184만 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는 유해금속과 탄소, 유기탄화수소, 황산염, 질산염 등의 성분이 다량하게 함유되어 있고, 입자 크기가 10μm 이하이기 때문에 호흡기로 쉽게 노출되며 각종 호흡 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 코의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증상이 반복됨으로써 비염 질환을 겪게 된다. 특히, 기존의 비염의 증상을 겪는 환자의 경우 부비동염, 만성두통, 코골이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가 급증하는 봄철에는 비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세먼지가 농도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해야 하며, 실내의 청결과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점막의 염증 및 부종, 코막힘, 후비루, 기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배농치료가 있다. 

배농치료는 동의보감의 신이고 처방을 기본으로 만든 약물을 약솜에 묻혀 코 안 점막에 흡수시켜 비강 내에 고여 있는 농을 배출시킴과 동시에 염증 및 부기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비염으로 인한 학습장애, 수면장애, 성장저하, 코골이 증상을 완화에 도움을 준다. 

배농치료와 더불어 코 기혈 순환에 도움 되는 침치료, 체질개선 및 면역력 회복에 효과적인 개인 맞춤 한약 처방을 병행하면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 아람한의원 동대문점 김난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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