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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 에너지' 크릴오일의 인기 요인은?
등록일 : 2019-04-19 11:25 | 최종 승인 : 2019-04-19 11:25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최근 크릴에서 추출한 크릴 오일이 기름뿐 아니라 물에도 잘 녹는 기름인 것으로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릴이란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로 알려진 남극해에서 잡히는 갑각류로서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 등이 풍부한 생물로 알려졌다. 크릴에 들어 있는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C의 6000배, 비타민 E의 55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를 갖는다

크릴 오일은 이처럼 영양가가 풍부한 크릴의 머리와 껍질을 제거한 뒤 추출한 기름이다. 크릴오일은 붉은 색을 띠는데, 그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붉은 색이기 때문이다.

크릴은 새우를 닮은 외형을 가져, '크릴새우'라고도 불린다. 사람들이 새우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실 난바다곤쟁이목에 속하는 갑각류로 먹이사슬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중금속, 환경호르몬 축적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가수 원미연이 출연해 성인병 관리를 위해 크릴오일을 먹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원미연은 음식에 크릴 오일을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크릴 오일 섭취 시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루 먹는 양에는 제한이 없으나 하루 2000mg정도로 시작하는 걸 권장하고 있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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