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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성인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취약한 어린이, 외상 없어도 어린이교통사고치료 시작해야
2019-06-11 09:00:04
김효선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교통사고 후유증에 더욱 취약한 이유는 이 뿐만이 아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시일이 지난 후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소화기 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어린이들은 이러한 증상을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인지하기 쉽지 않다.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 부모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직후 외상이 없으면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직후가 아닌 수 일, 수 주가 지나서도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외상이 없다 하더라도 교통사고한의원 등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X-ray나 MRI로도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데,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통증에 대한 케어가 가능하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추돌 시 미세혈관이 파괴되면서 피가 흘러나와 고이게 되고, 이로 인해 피의 흐름이 정체되는 '어혈' 때문에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한다고 본다. 어혈은 장기 기능을 저하시키며 청소년의 원활한 성장발달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사고 상황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증상을 심화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에서는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 처방, 온열 요법, 뜸, 침 등의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특히 한약의 경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어린이에게 맞지 않는 약재가 있으므로 한의사와의 상담 후 맞춤형 처방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교통사고 추돌 시 척추의 균형이 틀어져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나요법을 이용해 신체 밸런스를 바로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척추가 비뚤어진 상태에서 성장을 하게 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최근 들어 한방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으므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 : 카인 한의원 네트워크 부산 해운대점 자연뜰한의원 이승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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