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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치킨먹고 싶다는 내 말에 사러 간 큰형, 그날로 사고사" 아픈 과거 기억, 눈물로 고백
등록일 : 2019-04-18 08:42 | 최종 승인 : 2019-04-18 08:42
김미나
▲ '말하는대로' 방송 장면(사진=ⓒ JTBC 홈페이지)

[메디컬리포트=김미나 기자]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덩달아 김영철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백했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됐다.

 

과거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했던 김영철은 "나를 키운 8할은 입방정이다"고 입을 열며 "나는 어머니의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닮았다"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영철은 이어 조심스러운 과거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김영철은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언급하며 "당시 내게는 큰 형이 있었는데, 치킨이 먹고싶다는 나의 말에 큰 형이 사러 나갔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 고백했다. 김영철은 이어 "그리고 그 날이 형을 본 마지막 날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동안 시청자들 앞에서 항상 유쾌하고 밝고 에너지를 전해주던 김영철의 캐릭터 뒤에 가려진 가슴 아픈 사연에 출연진은 물론 듣고 있던 청중들까지도 눈물을 보였다. 

[메디컬리포트=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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