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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용 "전날 함께 있었는데"…가수 서지원 '내눈물모아' 발표 전 자살? 팬들에게 녹취록 남기기도
등록일 : 2019-04-17 09:51 | 최종 승인 : 2019-04-17 09:51
김경민
가수 서지원과 절친 사이였던 김부용(사진=ⓒSBS)

[메디컬리포트=김경민 기자] 16일 '불타는청춘'에서 최재훈 김부용이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故서지원을 위해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팬들을 눈물 짓게 했다.

 

앞서 '불타는 청춘'에서 김부용은 "나는 사망 전날 서지원이랑 술 먹고 헤어졌었다. 몇 시간 전까지 같이 있던 친구였는데 너무 미안했다"며 절친한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가수 서지원은 지난 1996년 1월 1일 자살로 생을 마감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망 당시 서지원 나이는 고작 20세였다. 팬들은 충격적인 소식에 그의 죽음이 타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사망 당시 발견된 유서에서는 새 앨범 발매와 군입대에 대한 부담감, 가족의 생계 책임, 회사 운영 등의 두려움을 토로하는 서지원의 애타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서지원은 사망하기 하루 전 날 음성 사서함에 마지막 음성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녹취록에는 "안녕하세요 서지원입니다. 팬 여러분들 한해동안 사랑해 주신 거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이상 저를 못 보게 되더라도 저를 항상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들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건 기억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서지원의 죽음 이후 발표된 2집 타이틀 곡 '내 눈물 모아'는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디컬리포트=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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