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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형외과 코성형·코재수술,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해야
2019-06-12 09:00:03
최다영
부산 서면 하늘성형외과의원 김성호 원장(성형외과전문의)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얼굴 중앙부에 위치한 ‘코’는 이목구비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코 모양이나 콧대 높이, 크기 등에 따라 첫인상 이 결정되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얼굴의 중심이 되는 코는 콧대나 콧볼, 코끝의 모양이나 높이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다 보니 코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상담을 신청하는 사람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코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자가조직 및 연골 등을 사용해 개인 콤플렉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성형이나 코재수술에 사용되는 보형물은 인공보형물, 자가조직으로 나눌 수 있다. 인공보형물은 실리콘, 고어텍스, 실리텍스, 알로덤, 매드포어, 필러가 있고, 자가조직 보형물은 귀연골,비중격연골, 늑연골, 자가진피, 자가지방, 자가근막이 있다. 

이 중에서도 자가조직 보형물인 ‘자가진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 아래와 지방층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엉덩이 아래와 허벅지 등에서 채취한다. 이는 코성형이나 코재수술에서 얇아진 피부의 보완 등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되고, 기존조직에 흡수될 수 있다. 다만, 흡수정도를 예측하기 어려워 생착율을 높이는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얼굴의 이목구비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에게 맞지않는 방법과 보형물을 사용하게 되면 합병증으로 인한 코재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개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코성형을 진행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다. 또 보형물로 인한 코가 휘어져 보이거나 염증 발생, 코끝이 빨개지는 등의 문제 발생 시 코재수술이 필요하다. 

특히, 코재수술을 진행하기 시기는 보통 처음 코성형을 진행한 후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가 적합하다. 단, 코성형 이후 개인에게 나타난 조직의 변화, 염증 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 상태에 따른 적절한 코재수술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코성형 및 코재수술 진행에 앞서 정밀검사와 성형외과전문의와의 충분한 1:1맞춤 상담 진행 후 결정해야 부작용 위험율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성형 만족도를 높이고 코재수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코수술의 경과(경과관찰)를 체크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신중한 성형외과선택이 만족스런 결과를 위한 필수사항이다.  

도움말 부산 서면 하늘성형외과의원 김성호 원장(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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