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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면역기능 이상으로 발생한 과다 활성산소, 백반증 유발 가능
2019-06-11 09:00:04
최다영
[사진 : 우보한의원 분당점 권영경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백반증은 면역 기능의 이상으로 과다 발생한 활성산소가 색소 세포를 파괴하면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다한 활성산소의 활동으로 신체 내부에 생성된 과산화지질이 색소 세포를 파괴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정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최근 의료계에서는 백반증의 발병원인을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자외선, 스트레스, 외상 등의 외부적인 요인 때문인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많은 의사들이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백반증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햇빛 또한 백반증의 원인이 된다. 보통 햇빛을 쐬면 자외선이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합성을 증가시켜 피부가 까맣게 타게 된다.  

하지만 멜라닌 세포 자극호르몬이 부족한, 백반증 환자의 경우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오히려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어 백반증이 나타날 수 있다. 햇빛에 의해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겨 활성산소가 과다발생한 활성산소가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백반증은 건강을 해치거나 통증을 주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방치하는 환자가 많지만, 유병기간이 오래 지속되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테로이드 치료, 광선치료, 피부이식술 등 여러가지 치료법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치료법은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거나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도움말 : 우보한의원 분당점 권영경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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