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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유튜버 및 9년차 아프리카 여캠 BJ 셀리, 악성 루머에 대한 진실 밝혀
등록일 : 2019-04-16 10:02 | 최종 승인 : 2019-04-16 10:02
양진영
▲ BJ셀리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5년차 유튜버이자 9년차 아프리카 여캠 BJ인 셀리가 지난 4월 13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악성 루머에 대한 진실을 전했다. 2014년 수험 준비 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던 셀리는 2015년에 발생한 막말사건을 시작으로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댓글창에는 무분별한 성희롱과 욕설이 달렸고, 셀리는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 후 본인이 성희롱을 당한 사실은 배제된 채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떴다고 한다. 셀리는 "성희롱을 한 시청자에게 대응을 한 것이지, 다른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시청자 전체를 저격해서 한 말이 절대 아니다"라며 울먹였다.

또한, 타 플랫폼 방송은 진행한 적 없던 셀리는 팝콘TV에서 방송했다는 루머와 비난에 대응하기 위해 당시 해당 회사에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인증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증자료는 따로 보관하고 있지 않다는 회사의 답변과 통화 내용까지 공개했다. 이후 셀리는 팝콘TV의 라이브 방송이나 환전을 신청했던 내역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윙크TV에 관한 루머에 대해서도 아이디조차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어 셀리는 '타 플랫폼에서 넘어온 BJ', '아프리카티비 출신이 아니다'라는 루머에 해명하기 위해 아프리카티비 본사에서 보내준 인증자료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2011년 9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송을 진행해왔다는 사실과 2014년 1월 16일 베스트BJ에 선발되었다는 내용까지 인증했다.

셀리는 고등학교 시절 심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자퇴한 뒤,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며 스포츠 중계방송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그 제안을 시작으로 인터넷방송을 알게 되었고,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아프리카TV 방송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셀리는 "별풍선 후원으로 월세 낼 돈이 없으니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은 적 있다. 셀리는 "후원해준 팬의 상황을 생각해서 도와주려고 했지만, 어머니의 조언을 듣고 정중히 거절했다. 그 이후로 후원했던 전액을 환불해달라는 협박과 함께 제가 사기꾼이라는 글을 퍼뜨렸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허위사실을 퍼뜨린 당사자에게 사실확인서(본인의 착각으로 발생한 일이라는 내용)를 받으며 마무리되었지만, 마무리 되기까지 약 2년 동안 고통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셀리는 각종 루머 기사와 악성 댓글로 버티기 힘들어 나쁜 결정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2016년부터 1년 동안 걸을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한달 정도의 입원이 필요했지만, 시청자와의 소통방송이 하고 싶어 집에서 휠체어를 사용하며 방송을 진행했다고 한다.

더불어 셀리는 우울장애, 혼합형 불안 우울장애, 비기질적 불면증, 신경성 식욕상실(거식증)의 진료확인서를 보여줬고, 현재까지 자기장치료와 함께 약물 복용 중이라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건강 부분까지 설명했다. 현재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는 셀리는 "앞으로 근거 없는 루머 글에 대해 사실자료를 첨부하여 삭제 조치를 할 것이며, 악성 댓글이나 루머에 방관하지 않고 강경하게 맞대응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안 좋은 소문 속에서도 계속 옆에 있어주시고 응원해주신 아프리카TV 셀럽분들과 유튜브 구독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콘텐츠 만들어 나가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다뤄진 모든 내용에 대한 사실자료는 셀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카 TV 제공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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