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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교통사고, 가벼운 증상이라고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 심해져
2019-06-08 09:00:05
최다영
[사진 : 피브로한의원 창원점 변혜진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꽝꽝 얼어붙었던 땅이 녹고, 새싹이 돋아나는 등 4월의 봄이 찾아 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워서 바깥 외출을 하지 못했던 이들조차 차를 끌고 가까운 교외로 주말에 나들이를 떠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포근한 날씨로 봄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이 급증하고, 가까운 근교부터 장거리 차량 이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봄철 춘곤증, 피로감으로 인한 졸음운전 등의 대형사고 또한 자주 발생하게 된다. 

대형 사고뿐만 아니라 가벼운 접촉사고 등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의 경우 사고의 크기와 관계없이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벼운 접촉사고라고 가볍게 넘기기보단 사고 후에는 병원이나 한의원 등을 찾아가 검사 및 진단을 받는 게 후유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이란 교통사고 이후 당장의 외상이 없고, X-RAY, CT, MRI 등 검사상의 이상 소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일에서 수십일 후에 나타나는 통증 등 각종 증상을 말한다. 

보통 교통사고로 인해 골절이나 출혈 등 당장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바로 병원을 찾아 가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경미한 사고의 경우 교통사고의 정도가 가벼워 신체를 크게 다치지 않았다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사고 후 외상이 보이지 않는 머리나 허리, 목 등 몸의 어느 부위에 충격이 가해졌는지에 따라 후유증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았을 뿐 2~5일 혹은 수십 일의 잠복기 후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및 치료가 꼭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검사 상에 특별한 이상소견이 없지만, 이유 모를 통증에 대한 발병의 주된 원인을 어혈로 꼽고 있다. '나쁜 피'로 볼 수 있는 어혈의 경우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되는데, 어혈이 사라지지 않고 혈관 등에 떠돌면서 원활한 신체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유발된다,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치료를 위해선 어혈을 풀어주는 것과 틀어진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가 필요하다., 침이나 약침, 뜸, 추나요법, 물리치료, 한약, 척추교정 등 신체 전체적인 집중 치료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한편,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의 경우 자동차보험을 적용하여 한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피브로한의원 창원점 변혜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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