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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선물한 '만병통치약', '티트리 오일'
등록일 : 2019-04-15 11:39 | 최종 승인 : 2019-10-02 17:49
김효은
▲티트리 오일을 국소 감염 및 여러 질병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사진=ⓒ123RF)

[메디컬리포트=김효은 기자] 티트리 오일은 티트리의 가지와 잎을 스팀 정제해 추출한 오일이다.

티트리는 호주의 퀸즐랜드 남동부와 뉴사우스웨일스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 호주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에센셜 오일로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 효능이 뛰어나 지금은 세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티트리 오일의 기본적인 성분은 알파 핀넨과 베타핀넨, 사비넨, 미르센, 알파 펠란드렌, 알파 테르피넨, 리모넨, 시네올, 감마 테르피넨, 파라 시멘, 테르피놀렌, 리날롤, 테르피네올, 알파 테르피네올 등이 있다.

티트리 오일은 치유 및 살균 속성 때문에 뛰어난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복용 용도로 고안된 것은 아녀서 실제로 섭취하는 경우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은 단지 국소용 처치 용도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과장이 아니라 티트리 오일은 만병통치 오일로 기능한다. 국소 감염증 및 여러 유형의 질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호주에서는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용품이다.

스킨케어

티트리 오일은 항산화 속성이 있어 피부 질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잡티와 흉터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주름과 다크 서클을 완화해 노화의 흔적도 개선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

최소 12주 동안 티트리 오일 성분의 페이스 워시와 젤을 사용하면 중등도의 여드름을 제거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은 항균 및 항염 속성이 있어 여드름으로 인한 홍반과 흉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티트리 오일을 지나치게 적은 양을 사용하면 효과를 낼 수 없고 지나치게 많은 양을 사용하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얼굴에 티트리 오일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상처 치료

항균 속성이 있는 티트리 오일을 강력한 살균제로 사용할 수 있다. 연구를 통해 티트리 오일은 페놀보다 11배나 강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한 연구팀이 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기존의 치료법과 티트리 오일을 사용해 상처를 치료한 후 치유 시간을 비교해 본 결과 티트리 오일을 사용한 치료 집단이 대조 집단보다 회복 시간이 짧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티트리 오일은 항산화 속성이 있어 피부 질감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사진=ⓒ123RF)

지성 피부 치료

피부에 과잉 피지가 분비되는 사람은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번들거리며 모공이 확장된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나 다른 화장품을 바를 때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에는 수렴제 속성이 있으므로 피부에 바르면 과잉 피지를 제거해 화장이 쉽게 받을 수 있게 만든다.

방광염

티트리 오일은 항균 및 항염 속성이 있어 여러 종류의 감염증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티트리 오일은 방광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티트리 오일 증기는 감염의 근원인 박테리아를 억제한다. 욕조에 티트리 오일 10방울을 추가해 요도 부위를 씻어내면 염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손톱 건강

티트리 오일은 손톱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티트리 오일은 강한 소독약과도 같아 손톱에 바르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깨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리고 손톱 변색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손톱 건강을 위해 해야 할 일은 티트리 오일 용액으로 손톱을 문지른 후 몇 분간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3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발 수포 치료

항균 및 수렴 속성이 있는 티트리 오일은 발에 생긴 수포 치료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추가 감염 위험성을 줄이고 재발을 막아준다.

티트리 오일과 물을 1:3의 비율로 섞고 탈지면을 적셔 감염 부위에 바르고 10분간 스며들게 한 후 냉수로 씻어내면 된다.

티트리 오일을 사용할 때에는 양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원치 않는 질병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피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메디컬리포트=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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