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홈페이지)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다른 한국 사랑을 가진 칠레 출신의 제르의 가족들이 한국 여행을 떠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제르(제르손 알레한드로 카스티요 리바스)는 올해 나이 40세로 직업은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과장님으로 알려졌다. 제르는 한국에 거주한지 20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르의 아버지는 천안에서 공부했던 것을 계기로 한국을 사랑하게 돼 딸과 손녀 이름을 한국 이름으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르의 여동생의 이름은 소영, 막내 여동생의 이름은 정미다.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은 첫째 동생 마조리의 딸 하람이였다. 제르의 조카이기도 한 하람이는 11개월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와 삼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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