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교통사고후유증, 방치 시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 가능
등록일 : 2019-04-12 09:00 | 최종 승인 : 2019-04-12 09:00
김효선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따뜻해진 봄날씨에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3월부터 5월까지는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다. 따라서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교통사고는 나 하나만 조심한다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많은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추돌 후 후유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오랜 기간 방치한 결과 교통사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고령 운전자의 경우 평소 지병이 있던 것을 교통사고 후유증과 혼동하여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사고 규모와 외상 여부에 관계없이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경우 사고 발생 후 2~3일, 길면 1주일 이상 경과 후 증상이 나타날 때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X-ray나 MRI로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을 편타성 손상과 어혈 때문이라고 보는데, 어혈은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되어 있거나 경맥밖으로 나와 조직 사이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말한다. 어혈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원인모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편타성 손상 역시 마찬가지다. 교통사고 추돌 시 척추가 마치 채찍처럼 휘둘러지며 손상을 입는 것을 '편타성 손상'이라고 하는데, 편타성 손상은 차후 허리디스크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한의원에서는 자동차보험진료가 가능하며,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침, 뜸, 약침, 추나요법, 부항, 온열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다. 단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고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도 각기 다르므로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

한약을 조제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체질에 맞는 약재가 있고 쓰지 말아야 할 약재가 있으므로 한의사 처방에 의해 한약을 지어야 교통사고 후유증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카인 한의원 네트워크 잠실 새내역점 두루미한의원 안중우 원장

[메디컬리포트=김효선 기자]

가장 많이 본 기사
오늘의 베스트 5
현대인의 병
데이터 뉴스
오늘의 건강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