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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풋 몸캠피씽 피해 대처법, 악성코드 삭제·설치 프로그램 증거 확보 필수
2019-06-11 09:00:04
오진우

[메디컬리포트=오진우 기자] 신종 사이버범죄인 몸캠피씽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따른 대처법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몸캠피씽 피해자들의 정신적, 경제적 데미지가 치명적인 만큼 효율적인 대처 노하우를 숙지하는 것이 필수로 여겨지기 마련이다.

몸캠피씽은 모바일 랜덤 채팅사이트 또는 어플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알몸채팅을 요구한 후 이를 녹화하여 유포 협박 및 금전 요구를 하는 악성 범죄를 말한다. 협박에 이용되는 개인 신상 정보의 경우 상대방에게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함으로써 파악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피해자 휴대전화 연락처 정보를 탈취해 가족,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는 것이다.

이러한 몸캠피씽 범죄 수법은 갈수록 교묘하게 진화되고 있다. 게다가 범죄 조직 대부분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어 추적수사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 피해 대응센터 케어라풋(대표 이진원)에 따르면 몸캠피씽 피해의 올바른 대처 방법으로 악성코드 삭제를 꼽을 수 있다. 단순 성적 호기심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몸캠피씽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악성코드를 삭제해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건넨 악성코드 설치 파일을 증거 자료로 수집해야 한다.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신속히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적절한 대응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추가 피해 방지 및 동영상유포 차단 효과를 나타낸다.

케어라풋은 몸캠피씽 피해자들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피씽 신종수법 및 범죄 조직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적절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24시간 몸캠피씽 긴급대응서비스를 구축하여 피해자들에게 전문적인 1:1 맞춤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케어라풋 관계자는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협박 피해 시 전문업체를 선정할 때에는 반드시 사업자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 제시 없이 무조건 영상을 삭제해준다고 하거나 대응 결과물을 보여주지 않고 꾸며진 보고서만 보여주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케어라풋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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