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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죄책감 때문" 미달이 이후 방황했던 이유는? '뭉클'
등록일 : 2019-04-10 16:12 | 최종 승인 : 2019-04-10 16:12
김미나
▲ 배우 김성은 (사진=ⓒ 김성은 SNS 채널)

[메디컬리포트=김미나 기자]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김성은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어린 시절 배우 김성은은 유복한 집에서 자라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기도 했다고.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김성은은 한국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이후 김성은은 시골 반지하 집에서 살며 어렵운 집안 상황을 감추고 살며 불우한 사춘기 시절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성은은 "미달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성은이 20살 무렵,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의게 됐다. 당시 김성은은 아버지로부터 두세 통의 전화를 받았으나, 영화를 보고 있어 받지 못했다고.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뒤 김성은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고, 냉동실에서 이미 부패되어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직접 확인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성은은 그런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술에 의존한 채 방황하며 살았다고. 그러나 이내 김성은은 "지금은 괜찮다. 유튜브도 하고, 연기도 할 수 있고 오히려 행복하다"고 의연한 모습을 드러내며 "하늘에서 보고 있는 아버지도 분명 기뻐하실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메디컬리포트=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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