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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혹이 만져진다면 '갑상선암' 의심해봐야...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증상·치료방법 알아보기
등록일 : 2019-04-10 11:29 | 최종 승인 : 2019-04-10 11:29
김정아


▲갑상선암으로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리포트=김정아 기자] 갑상선에 생긴 혹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진행이 느리고 전이가 되는 경우도 적어 착한 암이라는 별명이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역형성 암은 갑상선암 중 빨리 진행되면서 사망률이 높은 암이다.




▲갑상선암에 혹이 생기고 목소리가 변하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봐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은 다른 암처럼 일반적으로 아무 초기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갑상선암은 통증이 없다. 목 중앙이나 측면 쪽에 혹이 만져지면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다.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다. 혹과 함께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갑상선암 진단의 기본은 초음파 검사다.




▲갑상선암은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암 치료

갑상선암 치료 방법은 수술 치료, 방사성 요오드 치료, 갑상선호르몬 치료 등이 있다. 갑상선암 수술은 갑상선 전절제와 엽절제로 나뉜다. 전절제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평생 갑성선호르몬을 따로 보충해야 한다. 엽절제를 한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호로몬 보충이 필요할 수 있다. 갑상선암 치료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다.




▲미역은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는 갑상선에 좋은 음식이다. 갑상선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 필요한 성분 중 하나는 요오드인데, 요오드는 김이나 미역 같은 해조류에 풍부하다. 주의할 점은 해조류는 갑상선 수술 후에는 좋은 음식이 아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시행하기 전 준비 기간에는 요오드를 소량 섭취해야 한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끝난 후에 해조류를 먹는 것이 좋다. 육류도 갑상선에 좋은 음식 중 한다. 소고기에 들어있는 아연은 갑상선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인스턴트 식품은 다른 부분에도 그렇듯 갑상선에도 나쁜 음식이다.

[메디컬리포트=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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