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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일재, 둘째딸 새벽 4시 일어나 아침준비에도 폭풍 잔소리 사연은?
2019-04-09 23:02:05
김경민
59세 나이로 사망한 배우 이일재(사진=ⓒtvN'둥지탈출3')

[메디컬리포트=김경민 기자] 지난 5일 배우 이일재가 폐암으로 사망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향년 59세다.

이일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생전 ‘둥지탈출3’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둥지탈출3’에 출연한 이일재는 당시 중3이던 둘째딸이 새벽 4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근무하는 엄마를 위해 찌개와 계란말이는 물론 이일재를 위한 주스도 만들었지만 폭풍 잔소리를 전해 보는 이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이일재는 “예전에는 상황이 안좋아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다.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해서라도 사회에 나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일재는 사망하기 두 달 전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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