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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만성질염, 원인 개선하는 안전한 치료 중요
등록일 : 2019-04-09 17:15 | 최종 승인 : 2019-04-09 17:15
오진우
▲잠실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

[메디컬리포트=오진우 기자] [칼럼] 만성질염, 원인 개선하는 안전한 치료 중요

여성들이 고민하는 질병 중 하나로 만성질염이 있다. 여성의 약 75%가 질염을 앓는 것으로 보고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체로 잠시 발생했다가 사라지지만 일부의 경우 만성질염이 되어 오랜 기간 여성을 괴롭힐 수 있다. 특히 매우 심한 경우는 자궁내막염, 복막염, 난소염, 불임, 만성골반통, 자궁 외 임신 등 후유증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질염증상으로는 심한 악취가 풍기고 끈적한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을 느끼는 여성도 많다. 이러한 질염을 방치하여 만성으로 키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약 일주일 이상 질염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만성질염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성질염은 여성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학업이나 일, 인간관계 등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화되고 질 내부의 환경도 감염에 취약해지게 된다. 즉 일상에서 만성질염원인은 면역력의 감소 외에도 항생제 및 여성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피임기구의 사용 등으로 인한 질 내 환경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정상적인 질 내부에는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을 중심으로 유익한 세균들이 건강한 내부 환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항생제를 통해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항생제는 바이러스나 균과 함께 우리 몸 안의 유익균까지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자주 혹은 오래 사용하면 유익균이 줄어드는 결과도 만들어질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여성의 면역력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질염 재발을 막는 치료에 집중해 여성질환 예방에도 힘쓴다. 한약처방 등을 통한 치료로 백혈구 탐식작용을 증가시키고 향균, 항염증 작용 등에 관여한다. 

질염 치료 후 재발 없이 호전된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어야 환자의 치료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일시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한 항생제의 반복 사용이 아닌 면역치료를 통해 지속적인 질염의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송파 잠실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

[메디컬리포트=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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