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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의 청결에 도움되는 여성성형, 수술 전후 사례 따지는 병원 선택 중요
2019-05-05 12:00:00
최다영
[사진 : 윤호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조윤호 원장] 


오전과 오후의 기온 차가 심한 최근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혹은 다른 여러 질환으로 인해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지면 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자궁의 면역력까지 저하된다. 자궁의 면역력이 낮아지면 여러 자궁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난임과 불임이 발생 할 수도 있어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라면 이전에 면역관리가 필요하다. 

가임기인 20·30대의 여성의 경우 질염 등과 같은 여성질환 발생률이 높다. 질염은 여성의 질 점막에 발생하는 염증으로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양이 많아져 흘러나와 외음부에 자극을 주어서 외음부가 붓고, 가렵다는 것이 특징이다. 부부관계 시 질염이 있을 경우 성교통 등의 증상이 있어 불편함과 통증으로 인한 괴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되고 나서 성생활을 재개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여성의 질염의 원인 중에 하나로 소음순 비대증을 예로 들 수 있다. 소음순은 질 입구를 보호하는 날개형의 생식기관으로 질 내부에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필요한 정도 보다 비대한 경우 소변이 깨끗하게 방출되지 못하고 소음순에 막혀 질로 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어 위생상에 문제가 된다.  

교과서적인 형태로 모양을 개선하는 수술을 소음순수술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20대 여성들도 많이 상담을 받는다. 또한 소음순비대증이라 생각하여 내원하였으나 원인이 대음순이 늘어나 소음순을 완전히 덮은 경우 대음순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 다른 질염의 원인으로는 분만 후유증으로 인한 질탈출증 이다. 출산 전과 달리 출산 후에 늘어난 질과 골반근육 때문에 조금만 복압이 올라가도 질이 빠져나오고 들어가고를 반복한다. 속에 있는 살이 외부 속옷과 자주 접촉이 되어 질염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질이완증이나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 케겔운동을 권장하지만 실제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운동효과도 떨어지고 운동을 하는 사람도 지치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효과를 보긴 어렵다. 

간단히 생각해 보면 인대가 늘어나 팔을 못 굽히는 사람에게 운동을 하라고 할 수 없듯이 출산 후에 분만손상이 심한 여성이라면 질구조나 골반근육인대를 정상적으로 복원을 하고 나서 케겔운동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위와 같은 여성성형수술은 질성형수술이라고 하는데 병원마다 방법도 다르고 수술이 무서워 단순 시술을 생각하는 여성분들도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질성형수술(이쁜이수술)을 받기 위해서 딱 한 가지 고려해야 될 사실은 출산 전으로 질구조를 최대로 복원해줌과 동시에 질의 자가 수축력을 수술 전후를 비교했을 때 자유자재로 조였다 풀었다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병원을 찾아야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병원을 선택할 때는 질의 자가 수축력을 조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고 수술 전의 조임보다 수술 후의 조임이 올라간 환자 사례를 충분히 제시할 수 있는 병원인지 확인 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압구정 윤호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조윤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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