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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세먼지로 재발하는 여드름 피부과질환, 체질파악 선행돼야
2019-06-06 09:00:03
최다영
사진 : 하늘체 한의원 일산점 엄태환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과거 어린 나이에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하여 발생하는 여드름을 피부질환으로 인식하는 이들은 없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재발하는 여드름과 이로 인한 흉터, 자국은 피부관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하여 생기는 피부과 질환, 여드름들을 개선하고자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문제되는 미세먼지는 여드름 및 다양한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 외출 후에는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미세먼지에는 산화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류의 유해물질이 많이 흡착돼 있으며,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 그 크기가 작아 모공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면역체계를 악화시켜 피부조직을 파괴하고 질병을 야기한다. 

여드름은 피지분비로 인한 좁쌀여드름, 화농으로 흉터가 발생하는 염증성 여드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며 성인의 경우 안면 부위가 아닌 등,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여드름을 재발율이 높은 피부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를 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 관리를 하는 경우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  
집에서 여드름 압출을 시도하거나 간지럽다고 손으로 만지게 되는 경우 세균에 감염되어 여드름이 악화될 확률이 높다.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 주변 피부가 함께 손상되어 갈라지는데 이는 자칫 자국과 흉터를 남기게 된다. 때문에 상태가 심하다면 여드름 중점 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의원에서는 여드름과 흉터, 자국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자 개인별 몸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우선한다. 여드름과 흉터가 발생한 피부자체를 진단하고 환자의 신체 특징에 따른 침, 한약 등을 처방하고 있다. 한약을 통하여 몸의 깨어진 균형을 바로잡고 장기의 불균형을 개선하여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여드름 흉터로 인한 피부조직 손상을 재생침을 통하여 회복시키고 있다.  

환절기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방치료와 함께 몇 가지 생활 속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외출 후 꼼꼼히 세안을 하여야 하지만 오히려 지나친 수분 공급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게 되므로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근과 음주, 흡연을 최대한 지양하고 펴소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다.  

피부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자신의 피부 체질에 맞는 피부 보습 관리법을 통하여 자가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한약치료는 피부상태, 여드름 정도 등 환자 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그에 적합한 한약을 조제 및 처방하여야 하며 장기를 강화시켜 몸속의 열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하며 피부에 표면자체의 피부 손상 회복을 돕게 해야 한다. 여드름은 재발이 잦은 피부질환인 만큼 피부표면자체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재발원인을 찾아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도움말 : 하늘체 한의원 일산점 엄태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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