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던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이와 발맞추어 서울의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명소로 꼽히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또한 5일부터 시작됐다. 2019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10월 27일까지 계속되며, 매주 금·토·일마다 즐길 수 있다.

6곳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올해 크리스마스마켓을 포함,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반포 ▲여의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지난 4월 5일 금요일에 시작했으며, ▲청계천의 경우 지난 6일 토요일부터 모전교~광교에서 시작됐다. ▲마포 문화비축기지는 5월 중에 개장될 예정이며 ▲크리스마스마켓은 겨울에 시작한다. 2019년 올해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핸드메이드 판매자와 체험단 360여 팀과 푸드트럭 190대가 시장을 장식할 예정이니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킬 '2019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사랑하는 연인 및 친구들과 '먹방 데이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결제는 어떻게?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카드결재가 모든 점포에서 가능하니 굳이 현금을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현금영수증 또한 발행된다. 뿐만 아니라 '제로페이'도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까지 없애준다. 제로페이의 경우 소상공인이 부담 할 결제수수료가 0%로 소비자 결제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019년 올해의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개최장소 확대 외에도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의 각 시장마다 콘셉트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각국의 전통공연부터 마술쇼는 물론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상시적으로 진행해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준다. 이에 서울 주말 가볼만한 곳으로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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