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영화)

배우 명계남이 동방우로 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명계남은 현재 나이 68세이며 최근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활약중이다.

배우 명계남은 지난 2016년 한 영화의 시사회에서 동방우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명계남으로 많이 불려서 새로운 이름으로 듣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배우 명계남은 배우 문성근과 함께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배우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명계남은 참여정부 시절 열린우리당의 국민참여연대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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