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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사망' 이일재, 새벽 4시 일어나 아침준비하는 딸에게 잔소리? 이유 알면 뭉클
등록일 : 2019-04-06 08:18 | 최종 승인 : 2019-04-06 08:18
김경민
59세 나이로 사망한 배우 이일재(사진=ⓒtvN'둥지탈출3')

[메디컬리포트=김경민 기자] 폐암을 투병중이던 배우 이일재가 향년 59세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생전 '둥지탈출3'에 출연했던 그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일재가 등장해 폐암으로 그간 방송을 쉬었던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중3이던 둘째딸은 새벽 4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근무하는 엄마를 위해 찌개와 계란말이를 준비하고 이일재를 위해 손수 주스를 만드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딸은 "가족을 위한 것이니 귀찮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일재는 그런 딸에게 끊임없는 잔소리를 해 주위의 원성을 샀다. 이일재는 "예전에는 상황이 안좋아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다.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내가 잔소리를 많이 해서라도 사회에 나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고백해 주위를 눈물짓게 했다.

 

이일재는 사망하기 두 달 전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족들 보는 앞에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리포트=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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