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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목주름과 이중턱 동시 해결 가능한 ‘목거상술’, 전문 의료진 선택이 필수
2019-06-11 09:00:04
최다영
[사진 :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목주름은 한 번 생기면 완전히 없애기 어려워 ‘피부나이테’라고도 불린다. 이로 인해 우스갯소리로 ‘얼굴 나이는 감출 수 있어도 목 나이는 감출 수 없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처럼 목주름은 그 사람의 나이를 가늠케 하는 척도이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 따라서 노화로 인해 목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졌거나 목주름이 심하게 자리 잡았다면 콤플렉스 개선을 위해 ‘목거상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고려할 필요도 있다. 

목거상술은 노화로 인해 늘어진 목 피부를 탄력 있게 끌어올리는 가운데 이중턱과 목주름을 한 번에 개선할 수 있어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수술로 꼽힌다.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목거상술이 안티에이징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목에 주름이 많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목주름이 심해진 경우 ▲안면윤곽술이나 양악수술 후 살 처짐으로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턱 밑에 지방이 쌓여 두꺼비처럼 목 부위가 두터워진 경우 ▲급격한 체중증가로 목 부위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세로로 늘어진 경우 목거상술을 시행하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목 라인 연출이 기대 가능하다. 

수술방법은 귀 뒤를 따라 목 뒤 헤어라인까지 피부를 절개한 후 목 중앙까지 충분히 박리해 처진 피부를 당기면 된다. 이때 주름의 방향과 피부 처짐 정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크게 달라지며 노화로 인해 목 피부가 심하게 늘어진 칠면조 목변형이 생긴 경우 턱 밑 부위를 약 3cm 절개해 활경근을 일부 제거하거나 모아야 한다. 

목거상술은 수술부위가 넓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마취 하에 시행해야 하며 회복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2주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다만 목 주변에는 혈관이나 신경 등이 많이 분포돼 있어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아닌 이상 심한 흉터, 비대칭, 칼귀 등과 같은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또한 중요하게 여겨진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거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턱을 괴는 습관, 옆으로 누워 손으로 머리를 받친 상태로 TV를 보는 습관 등은 피하고 목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관리와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 

도움말: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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