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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드름 자국과 흉터 레이저치료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후 진행해야
2019-06-12 09:00:03
최다영
[사진 : 창원 이앤장피부과 피부과 장윤환 대표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여드름은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피부과 질환 중 하나이다. 진료 전체 인원 중 연령대 별로는 20대 40% 10대 35% 정도로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60대 70대도 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과거 여드름은 사춘기에 호르몬 분비로 인하여 발생하는 단순 피부 질환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과로, 인스턴트 식품,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악화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입주위와 턱선, 헤어라인에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성인기 여드름으로 인하여 피부 관리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 국민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여드름 및 다양한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어 외출 후에는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미세먼지에는 산화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중금속류의 유해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으며,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 그 크기가 작아 모공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여드름을 비롯한 접촉성 피부염 등의 다양한 피부병을 야기한다. 여드름은 피지나 죽은 세포, 세균 등 분비물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성인 여드름은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잘못된 화장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결합돼 증상을 가져온다. 여드름은 그 치료과정이 어렵고 재발의 우려가 있는 만성 피부질환이지만, 피부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 자가로 여드름 압출을 시도하거나 간지럽다고 손으로 만지게 되는 경우 세균에 감염되어 여드름이 악화될 확률이 높다.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 주변 피부가 함께 손상되는데 이는 자칫 자국과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과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피부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부분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에 갇혀 있는 여드름과 흉터 등을 두루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흉터는 말 그대로 ‘흉터’인 만큼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물론 화장 등으로도 커버가 되지 않아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흉터의 종류는 크게 박스형 흉터, 둥근형 흉터, 송곳형 흉터, 모공형 흉터 등으로 구분되는데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고 또 여러 가지의 흉터가 결합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복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흉터 외에도 여드름자국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 검거나 붉은 여드름자국도 달갑지 않은 존재다. 그래서 여드름자국의 치료의 경우 색소 레이저를 이용하여 그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또한 기존의 기미나 잡티, 오타모반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여드름 흉터 치료로 인해서 기존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이 진해 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드름 자국과 흉터의 치료에는 프락셔날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아울러 흉터뿐만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검은 색소 침착이나 붉은 여드름 자국에 대한 다양한 레이저 치료를 병행한다. 프락셔날 레이저를 비롯한 피코슈어, 레블라이트-SI, 클라리티, 브이레이저 등의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서 여드름 흉터와 붉은 자국, 색소침착까지 개선해 더 효과적인 치료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물론 레이저 장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가 개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흉터의 정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흉터나 자국 레이저를 잘 조합하고, 적절한 치료 강도로 시술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도움말 : 창원 이앤장피부과 피부과 장윤환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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