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Health & Life
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 서울사립초 전문반 선보여.. "일반초 학생도 수강 가능"
등록일 : 2019-04-03 17:21 | 최종 승인 : 2019-04-03 17:21
양진영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공교육정상화법이 개정돼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수업이 뒤늦게 허용됐지만 사립초와 공립초의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법이 관보에 게재되는 26일부터 영어수업이 가능하지만 영어 강사 채용에 필요한 기간과 기존 수업 일정 등이 있어 일러야 5~6월에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서울의 주요 사립초등학교는 법 통과를 예상하고 미리 준비한 덕분에 이미 방과후 영어수업을 시작한 반면 공립초들은 영어 강사를 구하지 못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상황이 이렇게 되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칫 자신의 자녀가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중계동 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도 최근 사립초 전문반을 개설하며 태강삼육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상명초등학교 등 사립초등학교 2, 3,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중이다.

사립초 전문반은 각 사립초등학교의 교재를 활용한 단어장을 제작하여 '1일 1000단어'라는 단어암기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 수준의 어휘를 암기할 수 있는 과정이다. 단어뿐만 아니라 독해 문법 듣기 말하기 등 전반적인 과정도 함께 포함되며, 일반초등학교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단어암기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1일 1000단어'는 하루 4시간 동안 1년 암기할 양을 끝낼 수 있게 해준다. 설명에 따르면 일부 학생만 가능한 과정이 아닌 중위권 정도의 학생이면 누구나 이 방법을 통해 하루에 1000개의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고 한다. 덕분에 방학마다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지역 학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형 원장은 "단어 암기 과정이라고 해서 지루한 단순 암기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기억이 가능한 두뇌법과 반복법, 추론퀴즈 등 창의적 추론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가장 많이 본 기사
오늘의 베스트 5
현대인의 병
데이터 뉴스
오늘의 건강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