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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의료진 선택 시 유의사항
2019-06-11 09:00:04
양진영
사진캡션: 투명플러스치과 윤성회 대표원장

[메디컬리포트=양진영 기자]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삶의 질과 만족에 깊은 영향을 준다. 말하는 것부터 먹는 것까지 일상 기초 저변에 치아가 필요치 않은 곳이 없다. 그런 만큼 치아가 상실되었을 때는 반드시 대안이 필요하다. 노화로 인해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는 것을 막지 못하는데 이에 틀니, 브릿지 등이 병행되어 왔지만 작금에 익숙한 대안은 ‘임플란트’이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졌을 때, 잇몸 뼈에 식립되는 보철 치아로 빈 자리를 채워준다. 이는 자연치아와 그 생김새도 매우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선호한다. 임플란트는 단순히 외적인 부분에 긍정적 효과 뿐만 아니라, 우수한 저작 능력으로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섭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국내에 존재하는 임플란트의 종류는 국산 제품만 해도 50여종에 이른다. 외국계 임플란트까지 합치면 약 80여종이 국내에서의 임플란트 선택지이다. 일반인에게는 너무 많은 선택지이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임플란트를 선택하기 위한 최선은 무엇인지 고민이 될 것이다.

우선 선택을 위한 고민 이전에 임플란트의 부작용의 존재부터 인지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치신경의 손상부터 시술 부위의 감각이상, 염증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있는데 이는 수술 직후 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병원 선택이나 사후관리 등에 따라 차이가 극명히 드러난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어떤 의사에게 수술 받는지에 대한 인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임플란트 수술경험이 많은지, 사후관리에 철저한 임플란트 치과인지, 소독 시스템은 잘 갖춰져 있는 지도 살펴봐야 할 포인트이다.

또한, 개인별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치아의 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 지대주 역할을 하는 어버트먼트, 인공치아 역할을 하는 크라운으로 나뉘어져 있다. 환자 개인별 잇몸뼈의 상태나 치아의 모양, 구강구조 등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렴하다는 문구만으로 특정 임플란트 제품을 원하기 보다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플란트는 수술 시행 시기가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면 잇몸의 송산이 심해져 생활에 불편은 물론이고 뼈이식 등 추가 시술의 필요로 이어질 수 있다. 

뼈이식은 그 이름만큼이나 고난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경험은 물론 치조골 상태를 과학적으로 검진하는 장비, 3D CT, 모르페우스 등 디지털 진료 시스템의 존재 여부도 체크포인트 중 하나이다. 뼈이식의 경우 같은 케이스임에도 병원에 따라 진단이 달라진다. 뼈이식이라는 용어부터가 통증을 동반할 것이라는 생각에 그 걱정이 앞서, 필요 자체에 대한 판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지만, 마취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통증은 적은 편이다. 

이렇듯 임플란트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시술 받은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 받는다면 염증 발생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식을 택해 임플란트 전문 병원에서 신중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인천 부평구 투명플러스치과 윤성회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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