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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눈물막 컨트롤하는 TFC스마일​라식, 의료진과 상담이 정확도 높여
2019-04-01 11:01:00
최다영
[사진 :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 

봄 시즌이 되면서 라식이나 라섹, 스마일라식 등으로 안경을 벗고 질 좋은 시력을 유지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일라식은 정확도가 더 높아진 방식으로 발전했으며, 수술 후 나안시력과 교정시력의 호전 결과가 뚜렷이 좋아져 시력교정술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눈에 띄게 발달한 스마일라식 방법으로는 수연세안과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해 선보인 ‘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이하 TFC스마일)수술’이 대표적이다. 

기본적으로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의 손상 부위가 일반 라식의 약 10%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안전한 수술이다. 때문에 다음 날부터 세안이나 화장 등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편이다. 또 각막절편(뚜껑)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각막 손상량도 매우 적다. 

TFC스마일은 이러한 스마일라식 수술 과정 중, 눈에 접촉하는 레이저 장비의 가장 끝 부분과 각막 사이에 존재하는 얇은 눈물막을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관리하여 진행해 수술의 예측도를 한층 더 개선시킨 수술법이다. 

이 눈물막은 레이저 빔이 지나가는 경로 중 하나로, 빔의 포커스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는 부위다. 눈물막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스마일라식 시 버블(OBL) 발생률이 증가하고 수술 각막 절단 면이 거칠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면 TFC스마일은 이 눈물막을 스마일에 최적화 시킬 수 있도록 컨트롤함으로써, 기존 스마일수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눈물막은 가장 얇은 매질 층이지만 변수가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 하다. 이 눈물막을 균질한 상태와 적정량으로 유지하는 것이 레이저의 최종 초점을 정확한 위치에 맺힐 수 있게 하고, 결국 수술의 예측도와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수연세안과는 스마일라식에서 눈물막의 중요성을 증명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 논문은 안과 학회의 가장 권위 있는 SCI저널 중 하나인 Graefe’s Archive for 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TFC스마일라식 수술 후에는 초기 목표했던 타겟 굴절 오차값에 가장 정확하게 근접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버블 발생도 최소화 하므로 수술 직후 각막의 염증 반응을 빠르게 소멸시키고, 뿌연 증상을 예방하거나 지속기간을 최소화 시켜 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수술 후 근시 퇴행 확률도 더 낮아졌고, 난시 축이 돌아가는 현상도 예방해 더 정확한 난시 교정도 가능해졌다. 다만 TFC스마일라식을 위해서는 수술 전 검사 단계에서 각막 위에 존재하는 눈물층의 질 평가가 필요하다. 

수술 전 단계에서 눈물 층을 맑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위한 전 처치를 하게 되며, 수술 시에도 접촉경과 각막의 도킹 직전 각막 위 눈물막을 깨끗하고 균질한 상태로 섬세하게 조절해야 한다. 따라서 TFC 수술 자체에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상담 및 수술 계획을 세울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 수연세안과 고일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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