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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궁근종증상, 노하우 갖춘 의료진이 치료해야 효과적
2019-05-31 09:00:04
최다영
[사진 : 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메디컬리포트=최다영 기자]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모두가 다 같은 질환을 앓는 것은 아니다. 특히 생리통과 생리과다로 인한 빈혈, 골반 통증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면 자궁근종증상을 한 번쯤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궁근종은 여성 3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는 하지만 보통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이를 모른 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기민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증상이 미비할 경우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10cm 이상이 되는 자궁근종은 자궁적출이나 절개술을 이용하여 치료하게 된다. 수술은 전신마취를 한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추후 자궁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개원가에서는 비침습적 치료법인 자궁근종하이푸가 시행되고 있다.  

자궁근종하이푸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하여 절개와 출혈 없이 자궁종양을 태워서 없애는 치료방법이다. 종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시술 1년 후 거의 80% 이상이 소멸된다.  경우에 따라 일부 근종이 남아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완전히 괴사된 조직이라 인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이푸는 자궁을 보존하면서 종양만 제거하므로 향후 임신이 가능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간혹 하이푸 시술 시, 정밀한 시술이 진행되지 못할 경우 2도 이하의 피부 화상, 하지 신경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하이푸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의료진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  

[도움말 : 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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