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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벗고 자는 방법을 추천했다. 더불어 수면 위생을 위해 침실에서 핸드폰과 노트북 사용 자제를 권했다.

 

아래에는 옷을 벗고 잠이 들 때 우리 몸에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를 정리해봤다. 

첫째, 숙면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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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잠에 빠지는 방법으론 체온을 낮추는 것이다. 옷을 벗고 잘 경우, 체온 조절이 쉬워 숙면을 돕는다.

둘째,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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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으로부터 오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워 신체가 받는 스트레스를 낮춘다. 이것은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 능력을 향상 시킨다.

셋째, 자신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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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벗은 채로 몇 시간을 보내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넷째, 여성의 생식기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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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원활해 여성의 질 건강에 좋다. 산부인과 의사인 샤지아 말리크(Shazia Malik) 박사는 "잠자리 들기 전 바지를 착용하지 말라"며 "굳이 착용한다면 순면 속옷을 착용하라"고 말했다.

다섯째, 신진대사를 촉진해 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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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이고 깊은 수면은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 더 젊어 보이도록 돕는다. 신진대사가 원활할 경우 모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다. 더불어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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