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outube '어썸하은' / '마이린TV')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각광받으며 초등학생들 사이에 인기 직업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개인 영상을 업로드하고 매출이 올라가자 어린이들 사이에 꿈의 직업이 된 것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야에는 대표적으로 먹방, ASMR, 뷰티, 영어,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찾아볼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키즈 크리에이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기업 연봉보다도 훨씬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는  어린이 유튜브 스타 5명을 함께 알아보자.

1.     뚜아뚜지TV

 

(출처=Youtube '뚜아뚜지TV')

 

구독자 55만명을 보유한 뚜아뚜지TV는 대표적인 키즈 크리에이터이다. 뚜아와 뚜지는 본명 어수아와 어수지에서 따온 이름으로 이란성 쌍둥이다. 현재 뚜아뚜지TV는 두 아이의 일상 생활과 다양한 패러디를 촬영해 공유하며 대표적인 키즈 유튜버로 성장했다.

2.     마이린TV

 

(출처=Youtube '마이린TV')

 

구독자 7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이린 TV 역시 어린이가 운영하는 채널이다. 마이린 TV는 초등학생 6학년 최린 어린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자신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린이의 관점에서 영상을 제작한다. 현재 최린 어린이는 중학생이 되었으며 최근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멘토로 활동하기도 했다.

3.     어썸하은

 

(출처=Youtube '어썸하은')

 

'어썸하은'은 현재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이다. 주인공 하은양은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이 하은양은 걸그룹 커버 댄스로 시작해 최근에는 첫 싱글앨범 'so special'을 발매했다. 현재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댄스 능력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적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4.     띠예

(출처=Youtube '띠예')

 

키즈 채널 '띠예'는 주로 ASMR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신이 직접 마이크를 달고 음식을 먹으며 맛을 표현한다. 띠예는 초반에 몇몇 시청자들로부터 신고를 받아 영상이 내려가기도 했지만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띠예는 귀여운 말투와 순수한 표현들로 최근 구독자 88만 명을 달성했다.

5.     라임튜브

 

(출처=Youtube '라임튜브')

 

라임튜브는 장난감을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주인공 라임 양이 직접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어린이의 관점에서 장난감을 평가한다. 주인공 라임 양은 능숙한 진행 솜씨로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전문 키즈 크리에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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