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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섭취 증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성 높여
초가공식품이 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공식품은 세계에서 가장 간편한 식사 중 하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가공식품에 함유된 보존제와 여러 가지 건강하지 못한 재료를 이유로 들며 가공식품 섭취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파리대학의 버나드 스라우어 박사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가 10% 정도 증가하면 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15% 가량 높아질 수 있다.  파리대학 연구팀은 가공식품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2형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가공률이
김건우 기자
심장질환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과잉지방', 복부에 숨은 지방 조심해야
복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의료 전문가들이 입을 모은다. 복부에 숨은 과잉지방이 장기간 쌓이면 심장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체질량지수(BMI)는 과체중이나 비만을 측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심장질환 위험 요소인 과잉 지방 상태를 측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체질량지수는 심장질환이나 대사질환 위험을 판단하는 데에도 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 지수로 체중의 정상 범위 여부를 알 수 있다.그러나 과체중은 아니지만 과잉 지방인 사람의 BMI는 때로 잘못 측정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지방의 위치, 즉 복부
최재은 기자
당뇨병, 심부전 일으키는 유발 요인될 수 있어
당뇨병이 심부전의 독립적인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영리 의료 센터 메이요 클리닉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심부전으로 입원한 미국인들 가운데 33%가 당뇨병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부전이 당뇨병의 동반질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결과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심부전은 심장 근육이 혈액을 최적으로 펌핑하지 못하는 심혈관 질환을 의미한다. 보통 고혈압이나 관상동맥 질환 같은 다른 문제들에 의해 발생한다. 즉 심부전은 유발 요소없이는 저절로 나타나지 않으며 기관의 펌핑 능력에 영향을 미치
이강훈 기자
시력 교정 위한 '라식 수술' 장점과 위험 및 합병증…빛번짐·눈부심·안구 건조증
안과 및 외과 기술의 혁신으로 시력 교정을 위한 라식 수술이 가능해졌으나, 이에 따른 합병증의 위험도 뒤따라오게 됐다. 라식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절편 분리 수술이다. 근시, 원시, 난시 등을 교정하는 수술이지만 모든 사람이 라식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미국의 비영리 의료 센터인 메이오 클리닉의 안과 의사인 다비 밀러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라식 수술로 시력을 교정하면 콘택트 렌즈나 안경 등을 낄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드물게도 라식 수술 환자는 심각한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있다.근시, 원거리 및 난시와 같은
최재은 기자
반려견에 대한 조기 노출, 조현병 가능성 낮춰
어렸을 때부터 반려견과 유대관계를 쌓으면 조현병(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서치 기업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조현병 환자 추정치는 2,000만 명으로, 질환의 분포는 남녀 사이에서 거의 1,000만 명으로 균등하게 나타났다. 조현병 유병률은 0.2~0.4% 사이로, 이는 상당수의 사람이 조현병 치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국가별로는 호주가 2017년 전국 인구의 0.36%로 조현병 발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네덜란드 0.35%, 뉴질랜드 0.34%, 중국 0.3
최재은 기자
미국 인구 절반 이상, 10년 내 비만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과체중과 비만은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년 내 인구 절반이 비만이 될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우려가 제기된다.영국 의학학술지 랜싯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누리지 않을 경우 2030년까지 미국인 4명 중 1명은 심각한 비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전망은 지난 26년간 600만 명 이상 미국 성인의 자체보고된 체질량지수(BMI) 데이터를 분석해 도출됐다.이번 분석은 주 차원에서 비만을 조사한 첫 번째 사례 중 하나다. 결과에 따르면 특히,
김건우 기자
전자 담배 사용하는 젊은이들, 75%가 니코틴 혹은 마리화나 선호
미국에서 전자담배 관련 질병 발생이 증가한 가운데, 과학자들이 인구통계학적 세부 정보를 조사해 취약한 인구 계층을 밝혀냈다.전자담배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쉬운 연령 그룹을 조사한 새로운 연구는 미국 네브라스카대학 의료 센터가 실시한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젊은이의 75%는 전자담배로 니코틴 혹은 마리화나(대마초)를 피우는 것을 선호한다.연구진은 전자담배 제품과 관련된 폐 손상( EVALI)에 대해 연구했고, 이 연구 결과는 예방의학 저널에 실렸다.아직까지 전자담배가 암을 발생시켰다는 사례는 없지만 두
허성환 기자
블루라이트, 정말 수면 방해할까?
지난 몇 년간 블루라이트가 숙면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제시됐다. 블루라이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면서 전문가들은 잠들기 전에는 가급적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고 수면모드를 활성화하라고 권장했다.그러나 맨체스터대학 연구진이 제시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라이트가 여태까지 생각되던 것만큼 수면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블루라이트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체 시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생체 시계란 인체가 호르몬, 소화, 체온 등을 조절하는 과정이며 일주기 리듬이라고도 한다. 대부
김효은 기자
실내 오염물질, 아동의 알레르기 위험성 증가시켜
실내 오염물질이 아동의 알레르기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여러 개의 알레르겐에 노출된 아동은 한 종류에 노출된 아동에 비해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더 높았다.연구를 진행한 퀸즈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가정에서 오염물질에 일찌기 노출된 아동은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여러 오염물질에 노출된 경우라면, 피부단자시험(SPT)에서 양성 반응을 얻을 확률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오염물질 노출과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아동뿐 아니라 성인에 걸쳐 모든 세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
이강훈 기자
양성자 항암 치료, "정확성은 높고 중증 부작용 유발률은 낮아"
항암 치료법으로 양성자 치료가 표준 방사선 치료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연구팀은 양성자 치료가 보다 정확하고 부작용을 유도할 가능성이 적다고 주장했다.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양성자 치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양성자 치료가 표준 방사선 치료보다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현저히 적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게다가, 양성자 치료의 생존율과 무병률은 표준 치료법과 유사하다는 것과 밝혀냈다.표준 방사선 치료보다 우수한 양성자 치료방사선 치료는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표준 항암 치료의 일환이다. 이 치료법은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
최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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