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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 더닝-크루거 효과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다. 무지한 사람이 마치 잘 아는 것처럼 대담하게 행동할 때 보통 이렇게 말하는데, 지난 2016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플로렌스'가 가장 적합한 예다.당시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플로렌스 포스터 젠킨스는 뉴욕의 상속녀이자, 어려서부터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믿어 여러 무대에 서면서 일찍이 경력을 쌓아 나갔다. 심지어 미국 대통령이었던 러더포드 헤이스 대통령이 근무하던 백악관에서도 공연했던 것. 44세에 이를 때까지 지속됐는데, 이제는 오페라에 중점을 둔 개인 리사이트를 열기까지 했다.그러나 사실 그만 모
허성환 기자
어린 시절 빈곤 지역에서 자란 여성, 연인에게 폭력 당할 가능성 더 높아
가난한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더 많이 보낸 여성일수록 향후 연인이나 파트너에게 폭력을 당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빈곤한 어린 시절과 폭력 노출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브리스톨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종단 연구에 따르면, 빈곤한 어린 시절을 더 많이 보낸 여성은 이후 남자친구로부터 폭력 당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 연구팀은 영국에서 태어나 이후 18~21세가 된 여성을 대상으로, 폭력 노출과 어렸을 때의 지역빈곤수준을 조사했다. 그 결과 가장 빈곤하고 소외된 지역에서 자란 여성들의 경우, 18~21세 사이에 연인에게
김효은 기자
베이비 블루스 vs 산후 우울증, 공통점과 차이점 알기
의학 전문가들이 베이비 블루스와 산후 우울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했다. 임신으로 인한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여성들은 우울한 증상을 겪곤 한다. 바로 산후 우울증이다. 그러나 산후 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과는 별도로 베이비 블루스(baby blues)라는 증상도 나타난다. 사실 베이비 블루스는 산후 우울증과 비슷한 의미로 여겨지지만, 이 둘은 차이점도 존재한다.공통점이라면 최근에 아이를 출생한 산모들에게만 해당된다는 것이며, 차이라면 베이비 블루스가 산후 우울증보다 증상이나 영향력이 덜 강하다는 점이다. 그
김효은 기자
경계선인격장애, 유년기 외상과 관련 깊다
경계선인격장애(BPD)는 성격장애의 일종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한 연구에서는 이 같은 상태를 지닌 사람들 대다수가 최소 한 가지의 어린 시절 외상 사건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맨체스터대학과 그레이터맨체스터정신건강NHS재단신탁, 그리고 랭커스터대학의 정신건강스펙트럼센터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BPD가 유년기 시절의 트라우마와 강하게 연관돼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경계선인격장애란? BPD 상태를 지닌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다. 정상적인 사람들과 비교해 장기간에 걸쳐
최재은 기자
자기 충만 넘치는 '과대형 자기애', 강인한 정신력에 우울증에 덜 취약해
강한 자기애(나르시즘)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학과 허더스필드대학, 이탈리아의 밀라노-비카코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과대형 자기애'를 가진 이들의 경우 정신적 강인함은 더욱 크다. 자기애의 두 가지 차원연구팀에 따르면 자기애에는 취약형과 과대형의 2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취약형의 경우 더욱 방어적이고 다른 이들의 행동을 적대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높다. 반면 과대형은 종종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편이다.연구팀은 이어 자기애가 흔히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특징으로 인식되긴 하지
김건우 기자
VR 통한 미술 치료, 단점도 있지만 여전히 잠재성은 무한
가상현실(VR)을 통한 재활 치료의 단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치료도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상현실(VR)이 정신적 및 육체적 기술을 통한 재활 활동에 적용되면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재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활용성에 있어 모두 성공적인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니다. 최근 미술 치료에 활용된 VR 기술을 평가한 연구에 따르면, 여기에는 장점뿐 아니라 단점도 존재한다. 다만 여전히 VR은 잠재적인 치료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드렉셀대학이 조
이강훈 기자
끊이지 않는 대량 총격 사건, 생존자에게 악영향 초래해
김건우 기자
성인 자폐증 환자, 스스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성인용 진단 테스트 필요
성인이 된 이후에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진단받은 사람은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외계인이 된 기분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성인이 된 이후 자폐증 진단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학 연구팀은 최근 자폐증을 진단받은 50대 이상의 성인 9명을 인터뷰했다. 이후 전사체 분석을 위해 테마 분석 기법을 사용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험자들은 우울증 또는 불안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자신이 자폐증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피험자들은 유년시절 자신이 지인들과 다른 외계인이거나 고립돼 있다고 생각했
최재은 기자
7살 아동도 위선이 뭔지 안다?…자녀 앞에서 '말과 행동' 일치하는 모습 보여줘야
7살 된 어린아이들도 위선이 무엇인지를 인식할 수 있다. 시카고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7세 이상의 아이들은 대화나 말을 통해 한 개인의 미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연구 저자인 하나 혹은 7살 된 어린아이들이라도 위선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상대에 대해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을 때 아이들은 그들이 엄청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가령 도둑질이 나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이 같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적을뿐더러 실제로 도둑질을 한 사람들은 가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김건우 기자
어린 시절 '스크린 노출' 신경발달장애 아동의 행동·정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4월 아동의 신체 활동, 수면 및 좌식 행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들이 덜 앉고 더 많이 놀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권고안은 최근의 연구 결과를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국립대 연구팀은 어릴 때 스크린 노출이 많을 경우 신경발달장애 아동에게 더 많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발표했다.스크린 타임과 아동 건강싱가포르국립대(NUS)와 KK여성 및 아동 병원(KKH)이 공동으로 진행한 새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스크린 노출은 자폐증 같은 신경발달장애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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