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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 Mental
특정 뇌 영역 자극 장치로 기억력을 향상시키다
신경과학을 접목해 운동 효과를 향상시키는 헤드셋이 올 7월 한국에 최초로 상륙했다. 미국 헤일로 뉴로사이언스가 개발한 '헤일로 스포츠'(Halo Sport)는 뇌졸중·운동장애·치매·파킨슨병·통증 등으로 인한 정신적·신체적 제약이 발생하는 질환에 '경두개직류자극법'(tDCS)을 스포츠 활동에 접목시켜 운동효과를 끌어올리고 유지시키는 선수 트레이닝 기기다. 뇌를 자극하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십수 년 전 출시돼 졸음을 막고 적절한 긴장감을 유도하는 빛과 소리를 제공한 엠씨스퀘어는 수험생 대상으
이진경 기자
대장질환을 진단하는 몇 가지 방법
염증성 장질환이나 용종, 암 같은 각종 대장 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내시경을 떠올리는 이들이 가장 많을 것이다. 물론 대장내시경은 직접 항문과 직장, 대장 등을 검사하므로 가장 유용하고 보편적인 검사법이기는 하다. 다만 대장내시경과는 별도로 방사선 촬영에서 나타나는 음영을 통한 대장조영술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조영제를 장 내에 넣어 대장점막의 윤곽을 확인하는 조영술은 대장내시경이 필요하기 전 단계에서 받는 예비 검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합병증이 우려돼 대장내시경이 곤란한 경우에는 대
정세진 기자
여름철 식중독 주 원인 아플라톡신 주의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한약재검사팀은 25일 서울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총 498건을 조사한 결과 현호색과 빈랑자 등에서 곰팡이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이 안전기준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약재 중 오염이 확인된 것은 7.8%에 해당하는 38건으로 이 약재들의 kg당 평균 아플라톡신 오염량은 7.7㎍이었다. 현행 아플라톡신에 대한 식품과 한약재 기준치는 kg당 15㎍이며 가장 독성이 강한 아플라톡신 B1의 경우 kg당 10㎍ 이하이다. 이번 조사 결과 아플라톡신 안전기준을 초과한 약재는 백강잠 1건, 빈랑
정세진 기자
뇌순환, 우울 증상의 주요 연결고리로 밝혀져
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UC샌디에이고)대 과학자들이 뇌가 우울증의 특징적인 행동적 증상에 전달되는 연결고리를 찾아냈다.  과학 권위지 '셀'(Cell)에 게재된 논문에서, UC샌디에고고 생명과학과 연구진은 쥐 연구를 통해 각각의 다른 뇌 부위와 뇌순환이 절망과 무력감에 묶여있고 그런 증상들을 경감시키고 반대로 돌릴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뇌 부위 A가 식욕을 잃게 하는데 관여한다면, 또다른 뇌 부위 B는 사회적 틀어박히기에 관여하는 등이다.  대표저자인 신경생물학과의 임병국 교수는 이 
유주영 기자
인공감미료, 체중감량 도와주지 못해
인공감미료가 체중을 낮추어 준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새로운 리뷰가 나왔다. 저칼로리 및 무칼로리 감미료에 대한 37개의 연구를 분석한 리포트 대신에 이런 설탕 대체재는 체중을 늘게 하고 장차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고 결부시킨것이다.   캐나다의학협회저널(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게재된 보고서는 음식과 음료를 (설탕보다) 달콤하게 바꾸는 인공감미료가 주된 건강 혜택가지 준다는 아이디어에 기를 꺾었다. 이는 중요한 뉴스다. 1990년대 이래 미국에서 설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유주영 기자
정신과약 먹은 어린이, 체중 증가한다
강력한 항정신성의약품이 어린이들의 체중을 늘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캐나다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1996년부터 2011년 사이에 2세대 항정신병 치료제(SGA)를 복용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어린이들과 청소년에 대한 항정신성 약물 추천은 114% 늘었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퀘벡주의 오뗄 디유 드 레비 병원의 10~ 16세 147명의 어린이를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청소년들은 기분조절용 약을 
유주영 기자
요가, 건강의 독?
웰빙라이프의 상징과도 같은 요가가 부상 위험을 높인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 번 사는 인생(You Only Live Once), 욜로(YOLO)가 글로벌 키워드로 떠오르며 건강과 아름다움, 웰빙라이프를 위한 자기투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여성의 비율은 2016년 기준 56.7%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국내 요가원은 8천개에 달하며, 요가 인구는 약 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유명인들이 몸매관
류아연 워싱턴특파원 기자
중이염, 9세이하 소아가 절반이상 차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이염 질환자는 2015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이 215만8,000명이었다. 이중 9세 이하 소아는 116만5,000명으로 전체 중이염 진료인원의 54.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중이염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최현승 이비인후과 전문교수는 “유소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기능이 미숙하고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 잘 생기며 아데노이드(코편도)와 같은 림프조직의 염증과 부종으로 이관기능장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라며 "또한 유소아 이관의 구조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넒고
양진영 기자
임신호르몬 주사 ‘HCG 다이어트’ 정말 괜찮을까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HCG 다이어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다이어트는 임신 한 여성의 자궁에서 파생된 호르몬을 하루 2회 주사하고, 하루 500칼로리 음식 섭취를 고수하는 방법이다. 현재 이 다이어트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많은 보건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 속성 다이어트 ‘HCG 호르몬 요법’이란 HCG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을 위한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미국 내 소셜미디어 사이에서 빠르게
류아연 워싱턴특파원 기자
내 얼굴 속 벌레 모낭충, 반드시 제거해야 할까?
최근 유튜브에서 ‘모낭충’을 검색하면 소위 ‘혐짤’로 불리는 동영상들을 줄줄이 볼 수 있다. 얼굴에 희석한 식초를 바른 후 모공에서 실처럼 가느다란 벌레들이 기어 나오는 모습, 혹은 모낭충을 크게 확대한 모습 등이다. 이런 동영상들 중에는 피부과나 한의원, 화장품 업체 등에서 홍보용으로 제작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들은 자막이나 전문가 멘트를 넣어 모낭충이 모공에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과 각종 피부질환,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내 얼굴에 벌레가 살면서 피지를 빨아먹고 있다”는 공포 마케팅에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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