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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임상 시험서 발작 횟수 50% 감소시켜
뇌전증은 예기치 않은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각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한 연구에서 치료 저항성 간질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용 약물이 나와 이목을 끈다.이 약물은 세노바메이트(cenobamate)로, 존스홉킨스대학이 이끄는 임상 시험에서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발작을 최대 55%까지 줄일 수 있다.세노바메이트, 발작율 감소시켜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5,000만 명이 뇌전증을 앓고 있으며, 이 중 80%는 저소득 및 중산층
최재은 기자
더 나은 복강경 검사를 위한 도구 '아바테라', CE 마크 인증받아
독일의 의료기술 업체 아바테라메디컬이 최근 복강경 수술을 지원할 수 있는 장치인 '아바테라 시스템'의 CE 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CE 마크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얻을 수 있는 인증 마크다. CE 마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유럽 전역 내 외과술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바테라는 침습성 수술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최소 침습성 복강경 수술, 즉 키홀 수술(환부를 조금만 절개한 뒤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는 수술)에 사용가능하다.아바테라 시스템, CE 마크 획득영국 국민건강서비스(
김건우 기자
영국 내 증가하는 아동 알레르기 사례...나타샤법 도입한다
영국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입원하는 아동들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우려가 제기된다.최근에는 현지 인기 샌드위치 체인 프레타망제에서 바게뜨를 먹은 십 대 소녀 나타샤 에드난-라페루즈가 사망하기도 했다. 나타샤의 부모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5년간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사망한 18세 미만 아동의 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이 같은 상승세에는 인식 증가 및 진단 개선 외에도 다른 요인이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당국은 나타샤와 유사한 사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메뉴에 알레르기 항원
허성환 기자
직접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 노년층의 C형 간염 치료에 유용할 전망
인터페론 없이 직접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는 C형 간염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물로 실제 생활 및 임상 시험에서 90% 이상의 치료율을 제공하지만, 노인을 대상으로는 효과와 안전성이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았다. 그런데 중국과 미국의 연구진 그룹이 환자의 나이가 항바이러스제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인터페론 없이 직접 작용하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미국 캐피털메디컬대학의 캘빈 팬은 미국노인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C형 간염 환자 1,15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중 516명은 노년 그룹이었고, 635명
김효은 기자
최초의 에볼라 백신, EU 전역 및 WHO 사전적격심사에서 승인받아
인간을 위한 첫 에볼라 백신이 완전한 승인을 받았다.유럽위원회는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지난 10월에 에볼라 백신인 에르베보(Ervebo)의 승인을 권고받음에 따라 이 백신을 완전히 승인했다.에르베보는 치명적인 에볼라 발생을 제어하는 최초의 백신이다. 미국과 유럽 전역 등에서 승인을 받으면서 현재보다 더 널리 배포될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망률이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백신 개발 및 승인은 매우 중요하다.글로벌 건강 파트너십인 가비의 세스 버클리는 "이것은 큰 잠재력을 가진 백신이다. 이미 재난 발생 지역에서 25만
김효은 기자
여학생과 남학생, 수학적 능력 모두 같아
여성들이 STEM 즉, 과학·기술·공학·수학에서 과소평가되는 경향은 성별이 수학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은 여학생과 남학생 모두 어린 시절 수학 능력이 동일하며, 수학 능력이나 뇌 기능에는 성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연구를 수행한 카네기멜론대학의 발달 신경과학 교수인 제시카 캔틀론은 여학생과 남학생의 두뇌 활동은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여학생과 남학생, 수학적 능력 차이 없어캔틀론 교수와 연구팀은 3~10세 남녀 1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 가운데 여학생은 55명이었다. 참가자
김효은 기자
이식 가능 생체 합성 신장, 임상전 테스트 성공적으로 통과
이식 가능한 생체 인공 신장이 성공적으로 임상전 단계를 통과했다. 연구팀은 이식 가능 신장이 장기 거부 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고안한 생체 인공 신장의 임상전 평가에서 합성 요소를 사람의 신장 세포 속에 숨겨 면역 세포가 외부 세포를 감지하는 것을 막아 장기 거부 반응을 피할 수 있었다.생체 인공 신장 모델, 임상전 단계를 통과하다미국에서만 약 75만 명이 만성신부전의 마지막 단계인 말기신질환(ESRD)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는 200만 명으로
김건우 기자
인터넷에 건강 문제 검색하면 오히려 해롭다
연구에 따르면, 자가 진단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에서 질병의 증상을 검색해보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온라인 건강 데이터 전문 웹사이트인 렛츠겟체크드와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원폴이 미국에서 수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5명 중 2명이 구글에서 건강 문제나 증상을 검색해본 적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을 실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오해했다.미국인들이 자신의 증상을 검색해보는 데 자주 사용하는 웹사이트는 구글 외에도 레딧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사이트도 의사만큼 전문적이고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다는 점이다.온라
김건우 기자
결핵 치료 위해 면역 체계 강화하는 RNA
최근 연구진에 의해 혁신적인 방법으로 결핵을 치료할 방법이 제시됐다.새로운 연구는 보스턴어린이병원(BCH) 연구팀이 수행했는데, 면역 체계를 강화하면 숙주가 질병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박테리아인 결핵균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 결과는 아이사이언스 저널에 발표됐다.결핵 퇴치 면역 시스템 강화사람은 누구나 결핵균을 가질 수도 있고 아니면 이 박테리아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면역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상태라면 결핵균이 병원성 균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 면역 시스템의 성능이 저하되면 결핵
김효은 기자
FDA, 쿨리 빈혈 치료제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희귀 혈액 장애에 대한 새로운 약물을 승인했다. 이 약물이 사용되면 환자들이 수혈을 받을 필요성이 줄어든다.새로 승인된 약물의 이름은 레블로질(Reblozyl, luspatercept–aamt)이라고 한다. 세엘진 코포레이션이 개발했다. FDA는 이 약물을 베타 지중해 빈혈 혹은 쿨리 빈혈증이라고 불리는 희귀 혈액 장애 치료제로 승인했다. 쿨리 빈혈 환자들은 빈번하게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이 약물을 사용하면 수혈 필요성이 줄어든다. 단, 약물이 수혈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며 위급한 상황에는 수혈이 반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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