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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라면, 뇌 패턴도 동일해 진다?…과학으로 밝혀진 '유유상종'의 비밀
한 개인이 자신의 친구의 성격을 떠올리고 생각하게 되면, 자신에 대해 생각할 때도 친구와 현저하게 유사한 두뇌 활동 패턴을 갖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오하이로주립대학의 부교수 딜런 와그너는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친구 사이인 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학교 및 그밖의 활동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에게 성격 특성에 따라 다른 10명을 개별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세션에서 참가자 11명은 모두 기능성MRI(fMRI) 스캔도 촬영했다.스캔을 통해 각 참가자의 뇌 활동 이
김효은 기자
어디서 본 적 있다 느끼는 데자뷔, 사후예측 감각과 연관 있어
데자뷔 현상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콜로라도주립대학의 앤 클리어리 연구원이 데자뷔 현상이 단순한 예측일 뿐만 아니라 사후 예측 감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데자뷔(Déjà vu)는 '이미 본 것'을 뜻하는 프랑스어다. 처음 간 장소나 처음 만난 사람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느끼는 감각을 데자뷔라고 한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기억 현상 중 하나로 인식돼 왔다. 처음 보는 것을 이미 본 적이 있다고 느끼는 감각은 그것과 관련된 기억에 의해 주도된다. 앤 클리어리 연구원이 언급한 사후 예측이란 사후 과잉 확신 편향이라고도 하는데
최재은 기자
유혹에 강한 사람, 목표 달성할 가능성 더 높아
와이오밍대학의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유혹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거나 피하려고 계획하는 사람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와이오밍대학의 심리학과 부교수인 벤 윌코브스키와 석사 라벨 윌리엄슨은 최근 성격 및 사회 심리학 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혹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거나 피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체중 감량이나 학업 증진 등의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단, 이들은 목표 달성 측면이 아니라 목표 추구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자기 통제 전략을 사용한다. 이런 전략은 스스로를 통제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
허성환 기자
흡연과 정신질환 인과관계 밝혀지다… "흡연자는 정신질환에 걸릴 가능성 크다"
흡연이 우울증 및 조현증 유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이 흡연과 정신질환의 원인 및 영향을 조사한 결과 흡연이 우울증과 조현증 같은 정신질환을 유발할 확률을 높인다는 것을 확인했다.흡연과 정신질환 구분흡연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다. 담배 한 개피에 들어있는 수많은 화학물질은 세포 및 체내 유전자 물질의 기능에 해로운 변화를 초래한다. 이미 흡연이 심혈관 질환과 암을 유발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흡연과 정신 건강의 연관성은 해결되지 못한
허성환 기자
공포감에 심장이 빠르게 뛰는 이유는?…"생존을 위한 신체적 반응"
사람이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면 심장이 뛰쳐나갈 듯 매우 빠르게 뛴다. 이는 인체의 자연적인 반응으로 화를 내거나 두려워할 때 특정 신체 부위로 하여금 스트레스 호르몬을 고농도로 방출하도록 만든다. 이 호르몬은 일반적으로 투쟁-도피 반응(긴박한 위협 앞에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 상태) 중 활성화되는데, 공포 영화를 볼때도 동일한 반응이 나타난다.무서울 때 심장이 뛰는 이유비영리 단체 의료 센터 메이요 클리닉의 레지스 페르난데스 박사 역시 사람들이 겁을 먹는 주된 이유로 투쟁-도피 반응을 지목했다. 박사는 사람들이 공포 영화
김건우 기자
관절염에 사용되는 코르티손 주사, 부작용 심해 용량 및 횟수 제한해야
최근 코르티손 주사의 위험성을 경고한 연구가 발표됐다. 코르티손 주사가 연골을 손상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의사는 최소량만 처방해 중증의 합병증 유발을 방지해야 한다.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가려움증과 홍반, 부기 같은 염증성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다. 때로 특정 질병으로 인한 관절통을 완화하기 위해 주사로 주입하는 경우도 있다. 의사들은 코르티손 주사를 자주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코르티손 주사란?코르티손 주사란 주사 처방할 수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로 관절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환
김효은 기자
오메가3지방산, 불안 및 우울증 완화 효과 없어
오메가3지방산 섭취가 불안과 우울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오메가3지방산은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식이 보충제다.하지만 이스트앵글리아대학(UEA)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지방산은 우울증이나 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오메가3지방산, 정신 건강 상태에 영향 미치지 않아오메가3지방산은 생선 기름, 즉 어유와 일부 해조류에서 발견되는 성분이다. 이 성분은 그동안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인간의 생리학적 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발견됐지만,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최재은 기자
항생제나 오메가3 지방산으로 우울증 치료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환자에게는 항우울제가 치료제로 처방된다. 최근 항염증 치료제와 항생제, 스타틴도 우울증 완화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중국 화중대학 연구팀이 우울증에 대한 다른 일반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치료제를 복용하면 우울증 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치료제들은 항우울제에 효과가 없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우울 증세 완화해주는 치료제신체에서 일어나는 특정한 생물학적 변화는 환자의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착안을 해서 가장
허성환 기자
희망, 불안장애 환자를 위한 중요한 회복 도구
낙관적인 마음 상태인 희망은 결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미국 휴스턴대학의 정신과 전문 연구팀은 희망과 불안장애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희망이 불안장애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희망이란?희망이란 긍정적이고 유리한 결과를 얻겠다는 사람의 의지와 연관이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찾으려는 의지이기도 하다. 수많은 연구에서 성공과 정신적 매개체의 연관성을 조사해왔다. 아무리 재주가 많고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정신적 매개체가 없다면 목표하는 바가 무엇이든 성취할 가능성이 작다.수년간 심리학자들은 목
김건우 기자
청소년 중증 자폐증 환자의 공격적 행동, 땀으로 예측하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땀을 통해 반응한다. 이에 학자들이 자폐증 환자들의 행동 문제를 예측하기 위해 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기대된다. 미주리대학 연구팀은 발한과 자폐스펙트럼장애(ASD)의 행동 변화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리고 ASD 환자의 공격적 행동 발생 시점을 판단할 때 땀을 예측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자폐증과 발한사람의 신체에서는 유해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회복할 수 있는 수많은 생물학적 과정이 발생한다. 그 과정 중 하나가 땀으로 두뇌가 신체에 명령을 내려 피부의 땀샘을
허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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